"삼각의 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_edu
이동: 둘러보기, 검색
1번째 줄: 1번째 줄:
 
'''''"아버지! 꼭 미국 개집 같죠?"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냐!"하고 나무랐다. 그러나 이미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삼각형인 것이었다. 물론 이 집도 정확하게 말하면 사진에 있는 그 개집처럼 오각형이었다. 지변에서 약 세뼘 가량으로 흙으로 벽을 쌓아서 그 위에 삐죽하게 지붕을 얹었으니 말이다.'''''
 
'''''"아버지! 꼭 미국 개집 같죠?"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냐!"하고 나무랐다. 그러나 이미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삼각형인 것이었다. 물론 이 집도 정확하게 말하면 사진에 있는 그 개집처럼 오각형이었다. 지변에서 약 세뼘 가량으로 흙으로 벽을 쌓아서 그 위에 삐죽하게 지붕을 얹었으니 말이다.'''''
 +
 +
<onlyinclude>
 +
{|class="metadata" style="background:#ffffff; width:400px; margin: 5px 5px 5px 5px;" cellspacing="10" align="right"
 +
|-
 +
! colspan="2" style="background:#6699ff; color:#ffffff; font-size:150%; text-align:center;" | '''소개'''
 +
|-
 +
|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삼각의 집.png|200픽셀]]
 +
|-
 +
|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장르''' || 단편소설
 +
|-
 +
| style="text-align:center;"|'''작가''' || 허근찬
 +
|-
 +
| style="text-align:center;"|'''출판연도''' || 1966
 +
|-
 +
|}
 +
</onlyinclude>

2023년 11월 24일 (금) 22:05 판

"아버지! 꼭 미국 개집 같죠?" "그런 소리 하는 거 아냐!"하고 나무랐다. 그러나 이미 나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삼각형인 것이었다. 물론 이 집도 정확하게 말하면 사진에 있는 그 개집처럼 오각형이었다. 지변에서 약 세뼘 가량으로 흙으로 벽을 쌓아서 그 위에 삐죽하게 지붕을 얹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