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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4일 (화) 20:50 판
목차
개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의 1학년 재학생이다.
소개
인적사항
* 이름: 김정원
* 출생: 2003년 3월 12일 (2023년 기준 20세[1])
* 거주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2]
* 학력: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국제트랙/졸업[3])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 (재학)
성격
MBTI 유형은 ENTP(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다.
- MBTI 유형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토론을 매우 좋아한다.
- 활기찬 유머 감각으로 다른 사람을 즐겁게 만들 때 스스로도 즐거움을 느낀다.
- 외향형 MBTI를 가지고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아주 잘 즐기는 편이며, 오히려 모임이나 친구와의 만남 뒤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기운을 충전해야 한다.
- 꽤 즉흥적인 성격으로, 해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단 3일 뒤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전적이 있다[4].
- 비판에 대한 수용이 빠른 편이다.
- 밝고 긍정적이며 어려운 일이 생겨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취향
영화
영화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인생 영화는 '냉정과 열정사이'다. 정말 사랑하는 누군가의 인생 영화임을 알게된 뒤 보게 되었는데, 큰 가슴의 울림을 얻어 영화의 배경 장소인 피렌체에 방문하겠다 결심했다. 실제로 영화를 본 뒤 피렌체에 방문했고, 지금은 책도 가지고 있다.
- 또 좋아하는 영화로는 미션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있다. 영화관에 직접 가서 본 영화 중에서는 제일 좋아한다.
음식
-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뭐든 잘 먹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 계란말이, 길거리오뎅, 알리오올리오파스타이다.
싫어하는 음식은 오이, 애호박, 가지, 해산물이다[5].
음악
-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박정현의 P.S. I Love You 이다.
- 그 외에도 K-pop, 발라드, 재즈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즐겨듣는다.
취미
여행
여행을 무척 좋아한다.후술할 여행을 모두 혼자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것이 특이점이다. 또한 학기 중 열심히 과외를 해 여행비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 인생 첫 혼자 해외여행으로 2주간 미국 뉴욕에 다녀왔다. 이 시간을 계기로 여행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예술의 도시 뉴욕에서 많은 뮤지컬을 관람하고 미술관에 다녀왔는데, 그 중 좋았던 뮤지컬과 미술관은 다음과 같다.
뮤지컬 | 미술관 |
---|---|
위키드(Wicked) |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6] |
물랑루즈(Moulin Rouge) |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
라이온킹(Lion King) | 메트로폴리탄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 휘트니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
- 뉴욕에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음식은 Joe's Pizza의 피자였다.(미슐랭 레스토랑보다 몇 배는 맛있었다.)
"
스페인
- 2023년 여름 방학에 유럽 여행을 떠나며 방문한 국가이다.
-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방문했다. 특이하고도 안타까운 점은, 인천에서 출국해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했는데 인천에서 부친 수화물이 분실되었었다. 밤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새벽까지 짐을 기다리고 오지 않자 엉엉 울며 호텔로 이동했다. 그로 인해 스페인에서 짐없는 여행(다행히 여권과 카드, 휴대폰은 있었으나 그것이 전부였다)을 했다. 다행히 스페인 여행 이후 이동한 로마 공항에서 짐을 다시 받을 수 있었다.
- 건축가인 안토니오 가우디의 큰 팬으로서 그의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 공원, 까사 바뜨요, 까사 밀라에 방문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사그라다 파밀리아이다.
이탈리아
- 스페인과 마찬가지로 2023년 여름 방학에 유럽 여행을 떠나며 방문한 국가이다.
-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그리고 남부의 포지타노에 방문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좋아하는 영화인 '냉정과 열정 사이'의 배경지인 피렌체와 남부의 포지타노이다.
- 혼자서 티본 스테이크 한 개 (600g)를 전부 먹었다.
사진
- 사진 찍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 구도나 색감에 대한 감각이 좋은 편인 것 같다는 칭찬을 들은 뒤로 자신감이 조금 붙었다고 한다 (아래는 모두 직접 찍은 사진들이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 바르셀로네타 비치 | 구엘 공원 |
---|---|---|
뉴욕 탑오브더락 전망대 | 뉴욕 Pier 83 | 뉴욕 타임스퀘어 |
---|---|---|
이탈리아 포지타노 | 피렌체 미켈란젤로 언덕 |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