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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돌아갈래!" 광주민주화 운동부터 IMF까지, 순수의 시대의 회귀에서 오는 원초적 시간으로의 복귀를 다룬다. 해당 문서는 [[발타]]가 작성하였다. 동일한 사건을 다룬 영화는 [[화려한 휴가]]와 [[택시운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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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돌아갈래!" 광주민주화 운동부터 IMF까지, 순수의 시대의 회귀에서 오는 원초적 시간으로의 복귀를 다룬다. 해당 문서는 [[발타]]가 작성하였다. 동일한 사건을 다룬 영화는 [[화려한휴가]]와 [[택시운전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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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0일 (화) 16:00 기준 최신판


개요

"나 다시 돌아갈래!" 광주민주화 운동부터 IMF까지, 순수의 시대의 회귀에서 오는 원초적 시간으로의 복귀를 다룬다. 해당 문서는 발타가 작성하였다. 동일한 사건을 다룬 영화는 화려한휴가택시운전사가 있다.

평점

IMDB 사이트 기준 7.6/10

줄거리

1999년 봄, 마흔 살 영호는 '가리봉 봉우회' 야유회에 허름한 행색으로 나타난다. 그곳은 20년 전 첫사랑 순임과 소풍을 왔던 곳. 직업도 가족도 모두 잃고, 삶의 막장에 다다른 영호는 철로 위에서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절규한다. 영호의 절규는 기차의 기적소리를 뚫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사흘 전 봄, 94년 여름, 87년 봄, 84년 가을, 80년 5월 그리고 마지막 79년 가을. 마침내, 영호는 스무 살 첫사랑 순임을 만난다. [1]

등장인물

김영호(설경구), 윤순임(문소리), 양홍자(김여진) 등

배경사건

광주민주화 운동은 1980년 5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시민들이 벌였던 민주화운동으로 신군부의 집권을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했던 항쟁이다. 당시 군부는 이에 대해 부당한 공권력을 행사하여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이 일어났다.

배경사건과의 차이점

영화에서 5.18광주민주화 운동이 자세하게 조명되지는 않고 짧게 나오는 것이 다이기에 배경사건과의 차이점을 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평가

9만원, 박하사탕은 개봉 당시부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였으며 단순히 광주민주화 운동 뿐만 아니라 IMF나 한국 현대사를 잘 담고 있는 부분에서도 뛰어난 영화라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영화 내에서 인물의 사용이 아쉬웠으며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회귀와 같은 현실에서의 판타지적 요소때문에 9만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흥행

누적관객수 9,927명으로 상영을 종료하였다. 또한 누적매출액 88,225,000원을 달성하였다. [2]

주석

  1. 출처:'네이버 영화 박하사탕 정보'[1]
  2.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kobi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