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멸이
마스코트 소개
청정해역 통영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멸치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깨끗한 도시 이미지와 남해안 수산업의 1번지임을 강조하는 기능을 한다. [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바다의 땅 통영시는 섬과 바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풍요로운 곳이다. 통영의 정체성과 미래상은 바다에서 비롯되고 통영의 존재 의미는 바다에 있으며 바다를 통해 신해양시대, 남해안시대, 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통영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통영은 삼도수군통영을 줄인 말로 해군본부 즉 군항 도시, 군사 도시라고 볼 수 있다. 어업인이 많고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 다른 지역과 대조적으로 여러 수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통영은 국내 멸치 생산량 70% 이상, 건멸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을 만큼 멸치 조업이 발달했다. 이와 관련된 국제 유일의 업종별 수협 중 하나인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통멸이가 통영시의 마스코트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