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말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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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제굽이 |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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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아버지 |
아내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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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치 |
가마나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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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어머니 |
아내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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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데기 |
집안의 여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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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상 |
사람이 걸터앉는 데 쓰는, 등받이가 있거나 없는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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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시 |
옆길로 빠지지 아니하고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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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얘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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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
생산적인 목적을 위하여 몸과 정신을 쓰는 모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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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끼다 |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끼어들어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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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 |
윗사람에게 물건을 건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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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굴 |
흐릿한 기체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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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래만 |
약간의 시간이 지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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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저 |
마음에 맞갖지 않거나 못마땅하여 약한 불만을 나타낼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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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털다 |
추위에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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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신하다 |
거슬릴 정도로 기름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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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구다 |
원래보다 더 길어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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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꾸다이 |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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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 |
옷의 두 폭을 한데 붙일 때 쓰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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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티 |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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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지 |
겉으로 드러난 몸의 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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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돌이 |
산책 또는 마실 삼아 동네를 돌아다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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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나다 |
다시 상처나 병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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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들하다 |
은은하게 조금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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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다 |
서로 같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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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꼽재 |
몹시 인색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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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실하다 |
거짓이 없이 솔직하고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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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인절 |
노인을 존경하고 배려하는 사회 풍토를 형성하고 노인들의 건강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조선족의 경로 축제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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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바지 |
통이 매우 넓은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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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간에 |
말하던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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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서다 |
말이 설득력이 있어서 권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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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번지다 |
(말할 줄 모르던 유아가) 말을 할 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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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객 |
춤을 즐겨 추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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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다 |
글씨나 그림, 흔적 따위를 지우개나 걸레 등으로 닦아서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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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오르다 |
높은 곳을 기어서 올라가거나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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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
(무엇을) 하기가 까다로워 힘에 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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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라다 |
감칠맛이 나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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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사다 |
몸이 편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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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빨하다 |
매우 생기가 있고 행동이 날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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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치다 |
자기와 별로 관계없는 일이나 말 따위에 끼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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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다 |
싫증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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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토 |
세 명이서 노는 연변식 화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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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진 |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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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써 |
남의 눈을 피하여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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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치 |
분하거나 섭섭하여 화를 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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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하다 |
살이 쪄서 몸이 옆으로 퍼지고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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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기 |
힘을 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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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새 |
꽤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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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방 |
대강 짐작으로 헤아림,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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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다 |
어린아이를 달래거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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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치가 해깝다 |
일을 미루지 않고 빨리 찾아서 하는 등 행동이 날래고 부지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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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객 |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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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국시 |
옥수숫가루로 반죽을 하여 기계로 가늘고 뽑아낸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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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할날 |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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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다 |
흠 잡을 데 없이 똑똑하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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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브다 |
재미가 있어 웃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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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리를 캐다 |
남의 말의 꼬투리를 잡아서 꼬치꼬치 따지고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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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차 |
시간적으로 머지않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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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 |
말한 그대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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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뿌리다 |
다시 찾지 않을 요량으로 내다가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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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 |
정도가 한계를 넘어, 지나치게 또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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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라바이 |
부모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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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탐하다 |
좁거나 닫혀 있어서 숨이 막히거나 꽉 막힌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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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질 |
잘 때 심하게 움직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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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세가 나다 |
통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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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기 |
쓸 데가 마땅치 않은 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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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깝다 |
(무게가) 일반적이거나 기준이 되는 대상의 것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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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써 |
귀엽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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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토 |
화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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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다 |
의외의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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