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와 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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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부니

부디와 부니는 한국의 전통문화이자 구의 대표축제인 풍물을 기초로 삼고 첨단산업인 전자통신의 개념을 접목시켜 상징화한 것으로 몸통은 부평구의 저력을 나타내며 있으며 머리의 헤드셋은 부평의 첨단화를, 의상은 풍물의 전통복장을 입혀 축제의 도시를 상징하고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부평을 뜻하는 부(富)와 귀여운 소년을 뜻하는 '-동이/ -둥이'의 줄임말 '디'가 결합된 합성어로 '부디'는 '귀여운 부평 소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부사어 '부디'는 간절한 기원의 의미를 갖는다. '부니(Bunny)'는 부평을 뜻하는 부(富)와 여성을 의미하는 '-네'의 변형어 '니'가 결합된 합성어로 전통적인 여성명 '분이'를 연상시키는 이름으로 '부니'는 '어여쁜 부평 소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영어표기 'Buddy'는 '친구, 동료'의 뜻이며, '여보게', '자네'와 같이 친근하게 상대방을 부를 때도 사용되고 'Bunny'는 '토끼' 애칭과 '다람쥐' 같은 귀여운 사람의 의미가 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주요 관광 자원으로는 부평풍물대축제, 신년음악회, 문화의 거리 등이 있다. 부평풍물대축제는 예부터 인천 지역과 문화권을 달리하여 발전해 온 부평의 평야를 중심으로 형성된 농경문화를 상징한다. 이 행사는 매년 5월에 실시되며 부평공원을 비롯한 일대에서 전개된다. 개막축하 음악회를 시작으로 풍물콘서트,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통문화가 재현되며, 내용과 대규모 행사로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평신년음악회는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는 연초에 오케스트라 협연, 성악, 부평여성합창단 공연 등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구민화합의 자리 마련과 지역공동체 조성 등 ‘풍요로운 문화부평’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이 외에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문화의 거리’는 각종 공연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특히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약 8개월 동안 청소년 라이브 행사가 상시 공연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부평풍물대축제는 예부터 인천 지역과 문화권을 달리하여 발전해 온 부평의 평야를 중심으로 형성된 농경문화를 상징한다. 이 행사는 매년 5월에 실시되며 부평공원을 비롯한 일대에서 전개된다. 개막축하 음악회를 시작으로 풍물콘서트, 문화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전통문화가 재현되며, 내용과 대규모 행사로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니와 부디는 해당 특성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