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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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주제

죽은 자의 돈 때문에 처절하게 얽힌 자들에 관한 범죄 스릴러

줄거리

돈이 절실히 필요한 대학 강사가 우연히 마약 조직의 거금을 손에 넣는다. 파탄 직전에 이른 가족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이제 마약 운반책이 되는 것 뿐이다.

대학교 시간강사 동하(정우)는 퇴근 후 집으로 가는 한적한 도로 길목에서 자신의 차량에 돌진하는 의문의 차량 때문에 경미한 추돌사고에 휩싸이게 된다.

차량에서 내린 동하는 뒷 차량에서 시신 2구와 50억이 담겨있는 현금가방을 발견하고

아들 현우의 심장수술비 때문에 돈이 궁했던 동하는 시신을 자신의 마당에 묻어버리고 돈을 챙긴다.

한편 거액의 수익금이 배달 중 사라진 걸 알게 된 마약 배달조직 이인자 광철(박희순)은 수하들과 함께 동하가 살고 있는 시골 동네에 잠입해 돈의 행방을 추적한다.

감독

넷플릭스의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와 드라마 <슈츠>, <추리의 여왕>, <힐러> 등을 연출했던 김진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모범가족>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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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하 역의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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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철 역의 박희순

작품에 나타나는 갈등

갈등 설명
공공갈등 주현을 비롯한 경찰들과 용수의 마약조직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언더커버로 조직에 잠입한 형사가 수금 중 살해를 당한다는 점에서 갈등의 시작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가족갈등 동하의 가족은 무능한 가장 동하로 인해 붕괴 직전이다. 동하의 아내 은주는 자신이 가장노릇을 해왔다며 동하를 몰아치고 이혼을 요구한다. 딸 연우는 엇나가고 아들 현우는 가족 중 유일하게 동하를 위해주지만 병을 앓고 있다. 이들이 겪는 경제적 갈등의 원인이 현우이기도 하다.

수상내역

예고편

기여

  • : 위키페이지 작성 및 편집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