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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h_edu - 사용자 기여 [k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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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6:28:46Z</updated>
	<subtitle>사용자 기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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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표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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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23:1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너의_표정&amp;gt;처음작성, 내용입력, 이미지 삽입&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너의 표정&amp;gt;관련 정보를 인터뷰 위주로 박찬욱의 주관적 가치관이나 생각, 사진 촬영과정과 연관지어 작성했다. 또한 &amp;lt;너의 표정&amp;gt;전시회 관련 인터뷰를 수합, 요약, 정리하였다.&lt;br /&gt;
인터뷰에서 전시회 작품 촬영 시점으로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amp;lt;스토커&amp;gt;가 언급되었다. 영화 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당시에 드러난 사진 속 박찬욱의 세계관과 영화 속 세계관을 연결짓고자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12991</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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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22:4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 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처음작성, 내용입력&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을 찍게된 동기를 인터뷰를 통한 박찬욱의 직접 진술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사진과 영화 사이 공통점에 대한 박찬욱의 생각, 사진 취향, 사진 세계관과 박찬욱의 멘토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터뷰 내용을 취합,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9D%BC%EC%9D%B4%EC%B9%B4_%EC%98%81%EA%B0%90%EC%9D%98%EB%8F%84%EA%B5%AC&amp;diff=12990</id>
		<title>라이카 영감의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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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22:2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에디터 박지호 작가의 에세이이자 인터뷰, 사진 모음집&lt;br /&gt;
&lt;br /&gt;
-박찬욱 외 하시시박, 김종관, 백영옥, 김동영, 더콰이엇, 유영규의 사진과 그들의 인터뷰를 담았다.&lt;br /&gt;
&lt;br /&gt;
-라이카 카메라를 고수하는 박찬욱의 가치관과 생각. 라이카로 찍은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 책.&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처음작성, 내용입력&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박찬욱이 라이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과 작가와의 인터뷰, 서평을 참고하여 기본정보를 작성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86</id>
		<title>범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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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21:2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의 탈피를 추구한 박찬욱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이름이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의 기존 사진집, 전시회와 달리 재미와 아기자기함을 추구한 전시회이다. 예술보다 영화관객들의 재미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처음작성, 내용 정리&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범신론&amp;gt;전시회의 정보를 인터뷰와 CGV공식 홈페이지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인터뷰를 &amp;lt;범신론&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85</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85"/>
		<updated>2022-12-11T19:20:4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일상 속에서 낯선 장면을 포착하는 사진을 선호하는 박찬욱 감독의 취향이 반영된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으로서 가장 유명하지만 오히려 사진촬영을 먼저 시작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인터뷰에서 사진을 시작한 시점, 동기, 취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을 못하게된다면 포토그래퍼로 이직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나?&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었다.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다.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다.&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한다.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를텐데.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다.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다.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이다.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준다.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 평생 할 일이다.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다.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다.&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다.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다.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지않나.&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는데,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이다.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다.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한다.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것.&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처음작성, 틀 추가 및 내용 정리&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정보를 박찬욱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함. 박찬욱이 사진을 찍기 시작한 시점, 취향, 사진집을 제작한 과정 정보 정리, 보그에서 진행된 박찬욱 인터뷰 내용을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여 기사 작성하였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독자들이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속 사진들의 의미(인물, 의상, 배경, 소품 등)를 이해할 수 있게하였으며 박찬욱이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시점에 제작한 영화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스토커&amp;gt;를 하이퍼링크로 연결하여 사진 속 박찬욱의 세계관과 영화 세계관을 연결짓고자 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12984</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12984"/>
		<updated>2022-12-11T19:18:4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 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을 찍게된 동기를 인터뷰를 통한 박찬욱의 직접 진술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사진과 영화 사이 공통점에 대한 박찬욱의 생각, 사진 취향, 사진 세계관과 박찬욱의 멘토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인터뷰 내용을 취합,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83</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83"/>
		<updated>2022-12-11T19:15:3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일상 속에서 낯선 장면을 포착하는 사진을 선호하는 박찬욱 감독의 취향이 반영된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으로서 가장 유명하지만 오히려 사진촬영을 먼저 시작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인터뷰에서 사진을 시작한 시점, 동기, 취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을 못하게된다면 포토그래퍼로 이직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나?&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었다.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다.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다.&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한다.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를텐데.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다.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다.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이다.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준다.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 평생 할 일이다.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다.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다.&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다.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다.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지않나.&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는데,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이다.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다.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한다.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것.&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정보를 박찬욱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함. 박찬욱이 사진을 찍기 시작한 시점, 취향, 사진집을 제작한 과정 정보 정리, 보그에서 진행된 박찬욱 인터뷰 내용을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여 기사 작성하였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독자들이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속 사진들의 의미(인물, 의상, 배경, 소품 등)를 이해할 수 있게하였으며 박찬욱이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시점에 제작한 영화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스토커&amp;gt;를 하이퍼링크로 연결하여 사진 속 박찬욱의 세계관과 영화 세계관을 연결짓고자 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9D%BC%EC%9D%B4%EC%B9%B4_%EC%98%81%EA%B0%90%EC%9D%98%EB%8F%84%EA%B5%AC&amp;diff=12980</id>
		<title>라이카 영감의도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9D%BC%EC%9D%B4%EC%B9%B4_%EC%98%81%EA%B0%90%EC%9D%98%EB%8F%84%EA%B5%AC&amp;diff=12980"/>
		<updated>2022-12-11T19:14:3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에디터 박지호 작가의 에세이이자 인터뷰, 사진 모음집&lt;br /&gt;
&lt;br /&gt;
-박찬욱 외 하시시박, 김종관, 백영옥, 김동영, 더콰이엇, 유영규의 사진과 그들의 인터뷰를 담았다.&lt;br /&gt;
&lt;br /&gt;
-라이카 카메라를 고수하는 박찬욱의 가치관과 생각. 라이카로 찍은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는 책.&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박찬욱이 라이카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과 작가와의 인터뷰, 서평을 참고하여 기본정보를 작성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12977</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12977"/>
		<updated>2022-12-11T19:13:2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너의_표정&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너의 표정&amp;gt;관련 정보를 인터뷰 위주로 박찬욱의 주관적 가치관이나 생각, 사진 촬영과정과 연관지어 작성했다. 또한 &amp;lt;너의 표정&amp;gt;전시회 관련 인터뷰를 수합, 요약, 정리하였다.&lt;br /&gt;
인터뷰에서 전시회 작품 촬영 시점으로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amp;lt;스토커&amp;gt;가 언급되었다. 영화 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당시에 드러난 사진 속 박찬욱의 세계관과 영화 속 세계관을 연결짓고자했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12975</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12975"/>
		<updated>2022-12-11T19:11:2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너의_표정&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너의 표정&amp;gt;관련 정보를 인터뷰 위주로 박찬욱의 주관적 가치관이나 생각, 사진 촬영과정과 연관지어 작성했다. 또한 &amp;lt;너의 표정&amp;gt;전시회 관련 인터뷰를 수합,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72</id>
		<title>범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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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09:3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의 탈피를 추구한 박찬욱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이름이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의 기존 사진집, 전시회와 달리 재미와 아기자기함을 추구한 전시회이다. 예술보다 영화관객들의 재미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범신론&amp;gt;전시회의 정보를 인터뷰와 CGV공식 홈페이지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인터뷰를 &amp;lt;범신론&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71</id>
		<title>범신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71"/>
		<updated>2022-12-11T19:08:1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의 탈피를 추구한 박찬욱의 세계관과 연결되는 이름이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의 기존 사진집, 전시회와 달리 재미와 아기자기함을 추구한 전시회이다. 예술보다 영화관객들의 재미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범신론&amp;gt;전시회의 정보를 인터뷰와 CGV공식 홈페이지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인터뷰를 &amp;lt;범신론&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69</id>
		<title>범신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69"/>
		<updated>2022-12-11T19:07:0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박찬욱의 사진 세계관이 잘 드러나는 이름.&lt;br /&gt;
&lt;br /&gt;
-박찬욱의 기존 사진집, 전시회와 달리 재미와 아기자기함을 추구한 전시회이다. 예술보다 영화관객들의 재미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범신론&amp;gt;전시회의 정보를 인터뷰와 CGV공식 홈페이지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인터뷰를 &amp;lt;범신론&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2%94%EC%8B%A0%EB%A1%A0&amp;diff=12967</id>
		<title>범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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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9:05:5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범신론은 신과 우주를 동일시하는 세계관을 뜻한다. 박찬욱의 사진 세계관이 잘 드러나는 이름.&lt;br /&gt;
&lt;br /&gt;
-박찬욱의 기존 사진집, 전시회와 달리 재미와 아기자기함을 추구한 전시회이다. 예술보다 영화관객들의 재미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박찬욱 - (불)친절한 찬욱씨. (n.d.). 씨네21.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86896&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범신론&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범신론&amp;gt;전시회의 정보를 인터뷰와 CGV공식 홈페이지 위주로 정리하였으며 관련 인터뷰를 &amp;lt;범신론&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였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54</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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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1T18:51:4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일상 속에서 낯선 장면을 포착하는 사진을 선호하는 박찬욱 감독의 취향이 반영된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으로서 가장 유명하지만 오히려 사진촬영을 먼저 시작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인터뷰에서 사진을 시작한 시점, 동기, 취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을 못하게된다면 포토그래퍼로 이직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나?&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었다.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다.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다.&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한다.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를텐데.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다.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다.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이다.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준다.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 평생 할 일이다.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다.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다.&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다.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다.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지않나.&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는데,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이다.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다.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한다.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것.&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위키페이지 작성&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lt;br /&gt;
&lt;br /&gt;
[[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관]]&lt;br /&gt;
	[[분류:김효원(Kkhhww)]]&lt;br /&gt;
&lt;br /&gt;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정보를 박찬욱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정리함. 박찬욱이 사진을 찍기 시작한 시점, 취향, 사진집을 제작한 과정 정보 정리, 보그에서 진행된 박찬욱 인터뷰 내용을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관련 내용 위주로 요약, 정리하여 기사 작성함. 영화 &amp;lt;아가씨&amp;gt;,하이퍼링크를 연결하여 독자들이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속 사진들의 의미(인물, 의상, 배경, 소품 등)를 이해할 수 있게하였으며 박찬욱이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기 시작한 시점에 제작한 영화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스토커&amp;gt;를 하이퍼링크로 연결하여 영화정보를 제공함.&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40</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12940"/>
		<updated>2022-12-11T18:45:0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일상 속에서 낯선 장면을 포착하는 사진을 선호하는 박찬욱 감독의 취향이 반영된 사진들이 많이 수록되어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으로서 가장 유명하지만 오히려 사진촬영을 먼저 시작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인터뷰에서 사진을 시작한 시점, 동기, 취향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lt;br /&gt;
&lt;br /&gt;
-영화감독을 못하게된다면 포토그래퍼로 이직할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나?&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었다.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다.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다.&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한다.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를텐데.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다.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다.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이다.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준다.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 평생 할 일이다.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다.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다.&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다.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다.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지않나.&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는데,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이다.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다.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한다.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것.&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br /&gt;
&lt;br /&gt;
&lt;br /&gt;
==기여==&lt;br /&gt;
	*[[Kkhhww]]: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관련 정보와 인터뷰 정리. 인터뷰의 경우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관련 내용위주로 축약, 요약&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493</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493"/>
		<updated>2022-12-05T04:47:5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Q.칸에 가기 전에 기술 시사까지 끝내기 위해 어제도 밤샘 작업을 했다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이 매달릴수록 영화가 좋아진다. 그런데 그 차이란 게 참 미세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중요하다. 그래서 후반 작업만 꼼꼼히 하자 치면 8~9개월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고치는 일에 아주 중독된 사람이라…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책 서문도 그렇고, 마음산책에서 책을 낼 때도 교정을 얼마나 봤는지, 출판사 사람들이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더라.(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을 재미있게 보았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었나?&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었다.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다.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했다.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다.&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한다.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를텐데.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다.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다.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이다.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준다.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 평생 할 일이다.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다.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다.&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다.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다.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지않나.&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는데,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이다.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다.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다.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한다.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것.&lt;br /&gt;
&lt;br /&gt;
&lt;br /&gt;
Q.본인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보시는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 그게 나의 중요한 일과다. 이 아이패드에는 4,000여 장의 사진이 들어 있다. 내가 디지털로 옮겨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쉽게 옮기고, 바로 간단한 보정 작업도 할 수 있고. 이동하거나 기다릴 때 사진을 계속 본다. B컷 사진을 지우고, 정리하고, 조금씩 만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모른다. 이런 사진도 수십 장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넉 장 남아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69</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69"/>
		<updated>2022-12-05T04:20:1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 관계성(Relation)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김기영]]&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가르시아]]&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그랑블루]]&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시스터즈]]&amp;lt;br/&amp;gt;[[손수건을 꺼내라]]&amp;lt;br/&amp;gt;||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 메인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최종발표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최종발표 ||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movie director || 영화감독으로서 박찬욱이 연출, 제작한 작품들의 세부정보, 박찬욱이 한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  &amp;lt;달은...해가 꾸는 꿈&amp;gt;, &amp;lt;무뢰한&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공동경비구역JSA&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미쓰 홍당무&amp;gt;, &amp;lt;리틀 드러머 걸&amp;gt;, &amp;lt;아나키스트&amp;gt;, &amp;lt;3인조&amp;gt;,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스토커&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amp;lt;설국열차&amp;gt;, &amp;lt;박쥐&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lt;br /&gt;
|-&lt;br /&gt;
|photographer || 사진가로서 박찬욱이 출판한 사진집, 전시회와 그가 사진가가 된 동기와 사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주요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 &amp;lt;범신론&amp;gt;, &amp;lt;너의 표정&amp;gt;,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lt;br /&gt;
|-&lt;br /&gt;
|people || 박찬욱과 박찬욱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각 인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배우-Nicole Kidman, 김민희, 최민식, 김태리, 박해일, 송강호, 유지태, 이승철, 탕웨이, 김옥빈, 이영애 / 가족-아내, 딸, 남동생, 어머니, 아버지 / 모호필름-이태헌, 조영욱 / 영향-이두용, 김기영, Alfred Hitchcock / 자랑과 험담- 류승완, 봉준호, 김지운, 장준환, 임필성 / work with-작가-정서경, 이무명 work with-감독-유영진, 류성희, 곽재용 &lt;br /&gt;
|-&lt;br /&gt;
|critic|| 박찬욱이 비평한 작품의 세부정보, 박찬욱의 비평과 인터뷰, 박찬욱이 집필한 비평집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amp;lt;손톱&amp;gt;, &amp;lt;가르시아&amp;gt;, &amp;lt;손수건을 꺼내라&amp;gt;, &amp;l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gt;, &amp;lt;시스터즈&amp;gt;,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싸이코&amp;gt;, &amp;lt;그랑블루&amp;gt;, &amp;lt;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gt;,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lt;br /&gt;
|-&lt;br /&gt;
|author || 정서경 작가와 공동작업한 작품, 박찬욱의 가치관과 작품세계, 인터뷰, 복수3부작에서 나타난 박찬욱의 세계관과 각 작품간 연계성에 대해 정리하였다. || 정서경-&amp;lt;아가씨&amp;gt;, &amp;lt;박쥐&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 박찬욱의 작품세계 / 작가주의 / 박찬욱&amp;amp;정서경 인터뷰 / 복수 3부작-복수3부작이란?,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lt;br /&gt;
|-&lt;br /&gt;
|life || 박찬욱의 생애를 가족과 그의 커리어 위주로 정리하였다. || 동기부여, 직업, 가족, 기타&lt;br /&gt;
|}&lt;br /&gt;
&lt;br /&gt;
==관계성(Relation)==&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정보이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하위 노드가 상위노드에 포함된다. &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동기와_인터뷰&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전시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의 사진전, 개인전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범신론&lt;br /&gt;
photographer→너의_표정&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수록되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의 사진이 수록된 책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라이카_영감의도구&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제작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이 직접 촬영하여 제작한 사진집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 &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아가씨_가까이&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68</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68"/>
		<updated>2022-12-05T04:19:4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 관계성(Relation)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김기영]]&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가르시아]]&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그랑블루]]&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시스터즈]]&amp;lt;br/&amp;gt;[[손수건을 꺼내라]]&amp;lt;br/&amp;gt;||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 메인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최종발표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최종발표 ||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movie director || 영화감독으로서 박찬욱이 연출, 제작한 작품들의 세부정보, 박찬욱이 한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  &amp;lt;달은...해가 꾸는 꿈&amp;gt;, &amp;lt;무뢰한&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공동경비구역JSA&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미쓰 홍당무&amp;gt;, &amp;lt;리틀 드러머 걸&amp;gt;, &amp;lt;아나키스트&amp;gt;, &amp;lt;3인조&amp;gt;,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스토커&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amp;lt;설국열차&amp;gt;, &amp;lt;박쥐&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lt;br /&gt;
|-&lt;br /&gt;
|photographer || 사진가로서 박찬욱이 출판한 사진집, 전시회와 그가 사진가가 된 동기와 사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주요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 &amp;lt;범신론&amp;gt;, &amp;lt;너의 표정&amp;gt;,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lt;br /&gt;
|-&lt;br /&gt;
|people || 박찬욱과 박찬욱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각 인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배우-Nicole Kidman, 김민희, 최민식, 김태리, 박해일, 송강호, 유지태, 이승철, 탕웨이, 김옥빈, 이영애 / 가족-아내, 딸, 남동생, 어머니, 아버지 / 모호필름-이태헌, 조영욱 / 영향-이두용, 김기영, Alfred Hitchcock / 자랑과 험담- 류승완, 봉준호, 김지운, 장준환, 임필성 / work with-작가-정서경, 이무명 work with-감독-유영진, 류성희, 곽재용 &lt;br /&gt;
|-&lt;br /&gt;
|critic|| 박찬욱이 비평한 작품의 세부정보, 박찬욱의 비평과 인터뷰, 박찬욱이 집필한 비평집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amp;lt;손톱&amp;gt;, &amp;lt;가르시아&amp;gt;, &amp;lt;손수건을 꺼내라&amp;gt;, &amp;l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gt;, &amp;lt;시스터즈&amp;gt;,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싸이코&amp;gt;, &amp;lt;그랑블루&amp;gt;, &amp;lt;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gt;,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lt;br /&gt;
|-&lt;br /&gt;
|author || 정서경 작가와 공동작업한 작품, 박찬욱의 가치관과 작품세계, 인터뷰, 복수3부작에서 나타난 박찬욱의 세계관과 각 작품간 연계성에 대해 정리하였다. || 정서경-&amp;lt;아가씨&amp;gt;, &amp;lt;박쥐&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 박찬욱의 작품세계 / 작가주의 / 박찬욱&amp;amp;정서경 인터뷰 / 복수 3부작-복수3부작이란?,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lt;br /&gt;
|-&lt;br /&gt;
|life || 박찬욱의 생애를 가족과 그의 커리어 위주로 정리하였다. || 동기부여, 직업, 가족, 기타&lt;br /&gt;
|}&lt;br /&gt;
&lt;br /&gt;
==관계성(Relation)==&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은 ~정보이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하위 노드가 상위노드에 포함된다. &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동기와_인터뷰&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은 ~전시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의 사진전, 개인전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범신론&lt;br /&gt;
photographer→너의_표정&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은 ~수록되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의 사진이 수록된 책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라이카_영감의도구&lt;br /&gt;
&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green&amp;quot;&amp;gt;'''은 ~제작했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박찬욱이 직접 촬영하여 제작한 사진집과 박찬욱의 관계를 설명한다. &lt;br /&gt;
***해당노드: photographer→아가씨_가까이&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52</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52"/>
		<updated>2022-12-05T03:56:3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김기영]]&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가르시아]]&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그랑블루]]&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시스터즈]]&amp;lt;br/&amp;gt;[[손수건을 꺼내라]]&amp;lt;br/&amp;gt;||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 메인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최종발표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최종발표 ||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movie director || 영화감독으로서 박찬욱이 연출, 제작한 작품들의 세부정보, 박찬욱이 한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  &amp;lt;달은...해가 꾸는 꿈&amp;gt;, &amp;lt;무뢰한&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공동경비구역JSA&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미쓰 홍당무&amp;gt;, &amp;lt;리틀 드러머 걸&amp;gt;, &amp;lt;아나키스트&amp;gt;, &amp;lt;3인조&amp;gt;,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스토커&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amp;lt;설국열차&amp;gt;, &amp;lt;박쥐&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lt;br /&gt;
|-&lt;br /&gt;
|photographer || 사진가로서 박찬욱이 출판한 사진집, 전시회와 그가 사진가가 된 동기와 사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주요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 &amp;lt;범신론&amp;gt;, &amp;lt;너의 표정&amp;gt;,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lt;br /&gt;
|-&lt;br /&gt;
|people || 박찬욱과 박찬욱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각 인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배우-Nicole Kidman, 김민희, 최민식, 김태리, 박해일, 송강호, 유지태, 이승철, 탕웨이, 김옥빈, 이영애 / 가족-아내, 딸, 남동생, 어머니, 아버지 / 모호필름-이태헌, 조영욱 / 영향-이두용, 김기영, Alfred Hitchcock / 자랑과 험담- 류승완, 봉준호, 김지운, 장준환, 임필성 / work with-작가-정서경, 이무명 work with-감독-유영진, 류성희, 곽재용 &lt;br /&gt;
|-&lt;br /&gt;
|critic|| 박찬욱이 비평한 작품의 세부정보, 박찬욱의 비평과 인터뷰, 박찬욱이 집필한 비평집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amp;lt;손톱&amp;gt;, &amp;lt;가르시아&amp;gt;, &amp;lt;손수건을 꺼내라&amp;gt;, &amp;l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gt;, &amp;lt;시스터즈&amp;gt;,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싸이코&amp;gt;, &amp;lt;그랑블루&amp;gt;, &amp;lt;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gt;,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lt;br /&gt;
|-&lt;br /&gt;
|author || 정서경 작가와 공동작업한 작품, 박찬욱의 가치관과 작품세계, 인터뷰, 복수3부작에서 나타난 박찬욱의 세계관과 각 작품간 연계성에 대해 정리하였다. || 정서경-&amp;lt;아가씨&amp;gt;, &amp;lt;박쥐&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 박찬욱의 작품세계 / 작가주의 / 박찬욱&amp;amp;정서경 인터뷰 / 복수 3부작-복수3부작이란?,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lt;br /&gt;
|-&lt;br /&gt;
|life || 박찬욱의 생애를 가족과 그의 커리어 위주로 정리하였다. || 동기부여, 직업, 가족, 기타&lt;br /&gt;
|}&lt;br /&gt;
&lt;br /&gt;
==관계성(Relation)==&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49</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49"/>
		<updated>2022-12-05T03:54:0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 클래스(Class)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김기영]]&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가르시아]]&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그랑블루]]&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시스터즈]]&amp;lt;br/&amp;gt;[[손수건을 꺼내라]]&amp;lt;br/&amp;gt;||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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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 메인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최종발표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최종발표 ||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movie director || 영화감독으로서 박찬욱이 연출, 제작한 작품들의 세부정보, 박찬욱이 한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  &amp;lt;달은...해가 꾸는 꿈&amp;gt;, &amp;lt;무뢰한&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공동경비구역JSA&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미쓰 홍당무&amp;gt;, &amp;lt;리틀 드러머 걸&amp;gt;, &amp;lt;아나키스트&amp;gt;, &amp;lt;3인조&amp;gt;,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스토커&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amp;lt;설국열차&amp;gt;, &amp;lt;박쥐&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lt;br /&gt;
|-&lt;br /&gt;
|photographer || 사진가로서 박찬욱이 출판한 사진집, 전시회와 그가 사진가가 된 동기와 사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주요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 &amp;lt;범신론&amp;gt;, &amp;lt;너의 표정&amp;gt;,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lt;br /&gt;
|-&lt;br /&gt;
|people || 박찬욱과 박찬욱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각 인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배우-Nicole Kidman, 김민희, 최민식, 김태리, 박해일, 송강호, 유지태, 이승철, 탕웨이, 김옥빈, 이영애 / 가족-아내, 딸, 남동생, 어머니, 아버지 / 모호필름-이태헌, 조영욱 / 영향-이두용, 김기영, Alfred Hitchcock / 자랑과 험담- 류승완, 봉준호, 김지운, 장준환, 임필성 / work with-작가-정서경, 이무명 work with-감독-유영진, 류성희, 곽재용 &lt;br /&gt;
|-&lt;br /&gt;
|critic|| 박찬욱이 비평한 작품의 세부정보, 박찬욱의 비평과 인터뷰, 박찬욱이 집필한 비평집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amp;lt;손톱&amp;gt;, &amp;lt;가르시아&amp;gt;, &amp;lt;손수건을 꺼내라&amp;gt;, &amp;l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gt;, &amp;lt;시스터즈&amp;gt;,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싸이코&amp;gt;, &amp;lt;그랑블루&amp;gt;, &amp;lt;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gt;,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lt;br /&gt;
|-&lt;br /&gt;
|author || 정서경 작가와 공동작업한 작품, 박찬욱의 가치관과 작품세계, 인터뷰, 복수3부작에서 나타난 박찬욱의 세계관과 각 작품간 연계성에 대해 정리하였다. || 정서경-&amp;lt;아가씨&amp;gt;, &amp;lt;박쥐&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 박찬욱의 작품세계 / 작가주의 / 박찬욱&amp;amp;정서경 인터뷰 / 복수 3부작-복수3부작이란?,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lt;br /&gt;
|-&lt;br /&gt;
|life || 박찬욱의 생애를 가족과 그의 커리어 위주로 정리하였다. || 동기부여, 직업, 가족, 기타&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43</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43"/>
		<updated>2022-12-05T03:46:4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 클래스(Class)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김기영]]&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가르시아]]&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그랑블루]]&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시스터즈]]&amp;lt;br/&amp;gt;[[손수건을 꺼내라]]&amp;lt;br/&amp;gt;||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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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분반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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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r || 사진가로서 박찬욱이 출판한 사진집, 전시회와 그가 사진가가 된 동기와 사진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주요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였다.  ||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amp;lt;라이카 영감의 도구&amp;gt;, &amp;lt;범신론&amp;gt;, &amp;lt;너의 표정&amp;gt;, &amp;lt;동기와 인터뷰&amp;gt;&lt;br /&gt;
|-&lt;br /&gt;
|people || 박찬욱과 박찬욱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 각 인물들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배우-Nicole Kidman, 김민희, 최민식, 김태리, 박해일, 송강호, 유지태, 이승철, 탕웨이, 김옥빈, 이영애/ 가족-아내, 딸, 남동생, 어머니, 아버지/ 모호필름-이태헌, 조영욱/ 영향-이두용, 김기영, Alfred Hitchcock/ 자랑과 험담- 류승완, 봉준호, 김지운, 장준환, 임필성/ work with-작가-정서경, 이무명 work with-감독-유영진, 류성희, 곽재용 &lt;br /&gt;
|-&lt;br /&gt;
|critic|| 박찬욱이 비평한 작품의 세부정보, 박찬욱의 비평과 인터뷰, 박찬욱이 집필한 비평집에 대한 세부정보를 정리하였다. || &amp;lt;손톱&amp;gt;, &amp;lt;가르시아&amp;gt;, &amp;lt;손수건을 꺼내라&amp;gt;, &amp;l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gt;, &amp;lt;시스터즈&amp;gt;, &amp;lt;중경삼림&amp;gt;, &amp;lt;싸이코&amp;gt;, &amp;lt;그랑블루&amp;gt;, &amp;lt;영화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gt;, &amp;lt;박찬욱의 오마주&amp;gt;&lt;br /&gt;
|-&lt;br /&gt;
|author ||  || &lt;br /&gt;
|-&lt;br /&gt;
|life ||  ||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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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31"/>
		<updated>2022-12-05T03:30:1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 클래스(Class)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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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hhww]]&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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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otters290]]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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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아래의 페이지들은 전부 위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하이퍼링크를 타고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과제 제출에 용이함을 위해 한 표에 정리하였습니다. 총 33개의 페이지를 제작하였습니다.&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김윤 || 김효원 || 노유진 || 이영서 || 장유정 || 진연서&lt;br /&gt;
|-&lt;br /&gt;
| [[최민식]]&amp;lt;br/&amp;gt;[[김태리]]&amp;lt;br/&amp;gt;[[봉준호]]&amp;lt;br/&amp;gt;[[자랑과 험담]]&amp;lt;br/&amp;gt;[[류성희]]&amp;lt;br/&amp;gt;[[알프레드 히치콕]]&amp;lt;br/&amp;gt; ||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범신론]]&amp;lt;br/&amp;gt;[[너의 표정]]&amp;lt;br/&amp;gt;[[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 || ||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아가씨]]&amp;lt;br/&amp;gt;[[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올드보이]]&amp;lt;br/&amp;gt;[[헤어질 결심]]&amp;lt;br/&amp;gt;[[스토커]]&amp;lt;br/&amp;gt;[[설국열차]]&amp;lt;br/&amp;gt; || [[Critic]]&amp;lt;br/&amp;gt;[[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제너럴]]&amp;lt;br/&amp;gt;[[싸이코]]&amp;lt;br/&amp;gt;[[손톱]]&amp;lt;br/&amp;gt;[[하나-비]]&amp;lt;br/&amp;gt;[[로스트 하이웨이]]&amp;lt;br/&amp;gt;[[중경삼림]]&amp;lt;br/&amp;gt; || [[복수 3부작]]&amp;lt;br/&amp;gt;[[작가주의]]&amp;lt;br/&amp;gt;[[정서경]]&amp;lt;br/&amp;gt;[[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 메인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최종발표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최종발표 ||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movie director || 영화감독으로서 박찬욱이 연출, 제작한 작품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였다. || 박찬욱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 &amp;lt;달은...해가 꾸는 꿈&amp;gt;, &amp;lt;무뢰한&amp;gt;, &amp;lt;올드보이&amp;gt;, &amp;lt;공동경비구역JSA&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미쓰 홍당무&amp;gt;, &amp;lt;리틀 드러머 걸&amp;gt;, &amp;lt;아나키스트&amp;gt;, &amp;lt;3인조&amp;gt;, &amp;lt;복수는 나의 것&amp;gt;, &amp;lt;스토커&amp;gt;, &amp;lt;사이보그지만 괜찮아&amp;gt;, &amp;lt;설국열차&amp;gt;, &amp;lt;박쥐&amp;gt;,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각각 위키페이지로 정리하였다.&lt;br /&gt;
|-&lt;br /&gt;
|photographer || 사진가로  || &lt;br /&gt;
|-&lt;br /&gt;
|people ||  || &lt;br /&gt;
|-&lt;br /&gt;
|critic||  || &lt;br /&gt;
|-&lt;br /&gt;
|author ||  || &lt;br /&gt;
|-&lt;br /&gt;
|life ||  ||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amp;diff=6329</id>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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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3:25:3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파일: 박찬욱프사.png|right]] &amp;lt;p&amp;gt;&lt;br /&gt;
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영화감독, 사진작가, 평론가로서의 박찬욱, 그의 생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을 분석하여 박찬욱의 세계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그러나 중간 과제 이후 박찬욱의 세계에 대해 거시적으로 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amp;quot;박찬욱의 세계&amp;quot;라는 주제에 더 적합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이후 다시 조원들과 박찬욱의 생애, 사람들, 작가, 비평, 영화, 사진들의 분야로 나누어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각자 네트워크 그래프를 제작해 사이즈가 작은 여러 개의 네트워크를 연결하기로 하였다. 하위 네트워크 그래프는 다시 각자가 제작한 위키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하였다.&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박찬욱에 대해 검색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관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만족시키고자 한다.&lt;br /&gt;
&lt;br /&gt;
박찬욱은 영화감독일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평론가 등 다양한 일을 겸하고 있다. 그의 모든 작품, 평론, 인터뷰를 취합해 그가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페이지를 제작한다. 독자는 다루기 쉬운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해 세부 분류된 박찬욱의 세계를 경험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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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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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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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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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박찬욱의 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6323</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6323"/>
		<updated>2022-12-05T03:15:13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322</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322"/>
		<updated>2022-12-05T03:13:5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Q.칸에 가기 전에 기술 시사까지 끝내기 위해 어제도 밤샘 작업을 했다고 들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이 매달릴수록 영화가 좋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차이란 게 참 미세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죠. 그래서 후반 작업만 꼼꼼히 하자 치면 8~9개월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고치는 일에 아주 중독된 사람이라…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책 서문도 그렇고, 마음산책에서 책을 낼 때도 교정을 얼마나 봤는지, 출판사 사람들이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더군요.(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어요.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하더라고요.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해요.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아요.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죠.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예요.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주지요.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평생 할 일이고요.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예요.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어요.&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죠.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고요.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어요.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죠.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어요.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예요.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어요.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죠.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해요.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거예요.&lt;br /&gt;
&lt;br /&gt;
&lt;br /&gt;
Q.본인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보시나 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럼요, 그게 나의 중요한 일과예요. 이 아이패드에는 4,000여 장의 사진이 들어 있어요. 내가 디지털로 옮겨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쉽게 옮기고, 바로 간단한 보정 작업도 할 수 있고. 이동하거나 기다릴 때 사진을 계속 봐요. B컷 사진을 지우고, 정리하고, 조금씩 만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몰라요. 이런 사진도 수십 장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넉 장 남아 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321</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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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3:13:0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 [[&amp;lt;아가씨&amp;gt;]]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Q.칸에 가기 전에 기술 시사까지 끝내기 위해 어제도 밤샘 작업을 했다고 들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이 매달릴수록 영화가 좋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차이란 게 참 미세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죠. 그래서 후반 작업만 꼼꼼히 하자 치면 8~9개월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고치는 일에 아주 중독된 사람이라…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책 서문도 그렇고, 마음산책에서 책을 낼 때도 교정을 얼마나 봤는지, 출판사 사람들이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더군요.(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어요.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하더라고요.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해요.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아요.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죠.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예요.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주지요.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평생 할 일이고요.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예요.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어요.&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때부터 많이 찍었죠.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고요.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어요.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죠.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어요.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예요.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어요.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죠.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해요.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거예요.&lt;br /&gt;
&lt;br /&gt;
&lt;br /&gt;
Q.본인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보시나 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럼요, 그게 나의 중요한 일과예요. 이 아이패드에는 4,000여 장의 사진이 들어 있어요. 내가 디지털로 옮겨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쉽게 옮기고, 바로 간단한 보정 작업도 할 수 있고. 이동하거나 기다릴 때 사진을 계속 봐요. B컷 사진을 지우고, 정리하고, 조금씩 만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몰라요. 이런 사진도 수십 장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넉 장 남아 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6318</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6318"/>
		<updated>2022-12-05T03:09:5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8A%A4%ED%86%A0%EC%BB%A4]]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D%97%A4%EC%96%B4%EC%A7%88_%EA%B2%B0%EC%8B%AC]]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6316</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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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3:08:0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 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313</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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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3:06:4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아가씨&amp;gt;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95%84%EA%B0%80%EC%94%A8]]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Q.칸에 가기 전에 기술 시사까지 끝내기 위해 어제도 밤샘 작업을 했다고 들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이 매달릴수록 영화가 좋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차이란 게 참 미세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죠. 그래서 후반 작업만 꼼꼼히 하자 치면 8~9개월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고치는 일에 아주 중독된 사람이라…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책 서문도 그렇고, 마음산책에서 책을 낼 때도 교정을 얼마나 봤는지, 출판사 사람들이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더군요.(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어요.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하더라고요.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해요.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아요.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죠.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예요.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주지요.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평생 할 일이고요.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예요.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어요.&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B9%9C%EC%A0%88%ED%95%9C_%EA%B8%88%EC%9E%90%EC%94%A8]]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8A%A4%ED%86%A0%EC%BB%A4]] 때부터 많이 찍었죠.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고요.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어요.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죠.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어요.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예요.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어요.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죠.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해요.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거예요.&lt;br /&gt;
&lt;br /&gt;
&lt;br /&gt;
Q.본인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보시나 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럼요, 그게 나의 중요한 일과예요. 이 아이패드에는 4,000여 장의 사진이 들어 있어요. 내가 디지털로 옮겨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쉽게 옮기고, 바로 간단한 보정 작업도 할 수 있고. 이동하거나 기다릴 때 사진을 계속 봐요. B컷 사진을 지우고, 정리하고, 조금씩 만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몰라요. 이런 사진도 수십 장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넉 장 남아 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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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amp;diff=6312</id>
		<title>아가씨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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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5T03:04:0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lt;br /&gt;
-영화감독 박찬욱의 첫 번째 단독 사진집이다. 영화〈아가씨&amp;gt;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95%84%EA%B0%80%EC%94%A8]]를 연출하는 동안 직접 찍은 사진을 모았다.&lt;br /&gt;
&lt;br /&gt;
-작품을 기획하는 단계인 2013년 4월 경기도 파주부터 영화음악을 녹음하러 간 2016년 3월 베를린까지의 여정을 촬영했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Q.칸에 가기 전에 기술 시사까지 끝내기 위해 어제도 밤샘 작업을 했다고 들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이 매달릴수록 영화가 좋아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 차이란 게 참 미세해서 관객들이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알 수 없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중요하죠. 그래서 후반 작업만 꼼꼼히 하자 치면 8~9개월은 필요한 것 같아요. 나는 고치는 일에 아주 중독된 사람이라…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 책 서문도 그렇고, 마음산책에서 책을 낼 때도 교정을 얼마나 봤는지, 출판사 사람들이 아주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고 하더군요.(웃음)&lt;br /&gt;
&lt;br /&gt;
&lt;br /&gt;
Q.&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의 사진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사진 찍을 물리적인 시간이 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조명을 바꾼다든가, 잠깐 여유가 나서 찍을 수 있을 때 찍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새로 샀어요. 나는 원래 수동 라이카를 쓰는데, 자동으로 초점을 잡는 똑딱이 카메라가 필요하더라고요. 배우들을 찍은 컬러사진 중에는 그 카메라로 찍은 게 많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현장에는 영화 찍는 카메라가 늘 존재해요. 같은 배우라도 이렇게 공적인 카메라를 통해 볼 때와 사적인 카메라로 보는 느낌이 다르겠지요. 서로의 영역에 영향을 주기도 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가 찍는 배우의 모습은 개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아닌, 중간 상태일 때가 많아요. 혹은 개인으로 존재한다 해도 의상과 분장 같은 요소 때문에 완전한 개인의 모습은 아니죠. 그 중간 지대가 내가 배우를 찍는 상태예요. 당연히 그런 모습이 영화에 영향을 주지요. 조진웅의 손이라든가, 김민희의 말간 얼굴, 정신 나간 듯 멍하니 있는 모습은 재미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을 찍을 때 책 출판을 염두에 두시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내게 사진은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평생 할 일이고요. 더 이상 영화 제작에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되면 이 일이 제 직업이 될 거예요. 나중에 몇 편 더 해서 배우들 사진으로만 책을 만들거나 전시회를 하고 싶어요.&lt;br /&gt;
&lt;br /&gt;
Q.언제부터 현장에서 사진을 찍었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때 약간, &amp;lt;스토커&amp;gt; 때부터 많이 찍었죠. 그전에는 감독 일만 하기에도 힘에 부쳐서 그런 여유가 없었고요. 하지만 사진 자체를 찍은 건 오래되었어요. 대학 때 영화 동아리 만들기 전에 사진반 활동을 먼저 했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Q.어떤 사진을 좋아하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A.일상에서 낯선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이죠. 어디에나 흔히 널린 것인데 그것을 독특한 관점이나 앵글에서 봤다던가, 어떤 특별한 상태에서 봤을 때, 또 우연히 거리에서 뭔가 지나가고 있었다거나, 딱 순간에만 드러나는 낯선 느낌이란 게 있잖아요.&lt;br /&gt;
&lt;br /&gt;
&lt;br /&gt;
Q.서문에 존 업다이크의 소설 주인공인 토끼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것 뒤의 어딘가에 내가 찾아내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다”고 썼어요. 그런 의도가 영화를 만들 때도 적용되나요?&lt;br /&gt;
&lt;br /&gt;
&lt;br /&gt;
A.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꾸며낸 이야기와 이미지예요. 희열을 느낄 땐 있지만 결과물에 감탄하거나 감동할 일은 없어요. 계획대로 됐느냐, 아니냐일 뿐이죠. 그래서 성공과 실패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내가 찍은 사진을 보다 ‘우와’ 하기도 해요. 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이런 아무것도 아닌 풍경에 이상한 뭔가가 깃들어 있구나, 그런 게 감탄스러운 거예요.&lt;br /&gt;
&lt;br /&gt;
&lt;br /&gt;
Q.본인이 찍은 사진을 열심히 보시나 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럼요, 그게 나의 중요한 일과예요. 이 아이패드에는 4,000여 장의 사진이 들어 있어요. 내가 디지털로 옮겨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에요. 쉽게 옮기고, 바로 간단한 보정 작업도 할 수 있고. 이동하거나 기다릴 때 사진을 계속 봐요. B컷 사진을 지우고, 정리하고, 조금씩 만지고.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몰라요. 이런 사진도 수십 장 올려두었는데, 지금은 넉 장 남아 있어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vogue_print. (2016, June). 아가씨와 함께, 아가씨 가까이.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6/06/01/%EC%95%84%EA%B0%80%EC%94%A8%EC%99%80-%ED%95%A8%EA%BB%98-%EC%95%84%EA%B0%80%EC%94%A8-%EA%B0%80%EA%B9%8C%EC%9D%B4/&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Photographer.lst&amp;diff=6051</id>
		<title>Photographer.l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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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23:2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lt;br /&gt;
#project&lt;br /&gt;
h1 사진작가박찬욱&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lt;br /&gt;
작품&lt;br /&gt;
정보&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제작했다 arrow&lt;br /&gt;
~전시했다 arrow&lt;br /&gt;
~수록되었다 arrow&lt;br /&gt;
~정보이다 arrow&lt;br /&gt;
&lt;br /&gt;
#Nodes&lt;br /&gt;
photographer 인물 photographer 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dh_edu&amp;amp;script=%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lst&amp;amp;direction=&lt;br /&gt;
아가씨_가까이 작품 아가씨_가까이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lt;br /&gt;
라이카_영감의도구 작품 라이카_영감의도구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B%9D%BC%EC%9D%B4%EC%B9%B4_%EC%98%81%EA%B0%90%EC%9D%98%EB%8F%84%EA%B5%AC&lt;br /&gt;
범신론 작품 범신론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B%B2%94%EC%8B%A0%EB%A1%A0&lt;br /&gt;
너의_표정 작품 너의_표정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B%84%88%EC%9D%98_%ED%91%9C%EC%A0%95&lt;br /&gt;
동기와_인터뷰 정보 동기와_인터뷰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lt;br /&gt;
&lt;br /&gt;
#Links&lt;br /&gt;
photographer 아가씨_가까이 ~제작했다&lt;br /&gt;
photographer 라이카_영감의도구 ~수록되었다&lt;br /&gt;
photographer 범신론 ~전시했다&lt;br /&gt;
photographer 너의_표정 ~전시했다&lt;br /&gt;
photographer 동기와_인터뷰 ~정보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End&lt;br /&gt;
[[분류: Network Graph Script]]&lt;br /&gt;
&lt;br /&gt;
&amp;lt;/pre&amp;gt;&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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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hotographer.ls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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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22:2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amp;lt;pre&amp;gt;&lt;br /&gt;
&lt;br /&gt;
#project&lt;br /&gt;
h1 사진작가박찬욱&lt;br /&gt;
&lt;br /&gt;
#class&lt;br /&gt;
인물&lt;br /&gt;
작품&lt;br /&gt;
정보&lt;br /&gt;
&lt;br /&gt;
#Relation&lt;br /&gt;
~제작했다 arrow&lt;br /&gt;
~전시했다 arrow&lt;br /&gt;
~수록되었다 arrow&lt;br /&gt;
~정보이다 arrow&lt;br /&gt;
&lt;br /&gt;
#Nodes&lt;br /&gt;
photographer 인물 photographer 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dh_edu&amp;amp;script=%EB%B0%95%EC%B0%AC%EC%9A%B1%EC%9D%98_%EC%84%B8%EA%B3%84.lst&amp;amp;direction=&lt;br /&gt;
아가씨_가까이 작품 아가씨_가까이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C%95%84%EA%B0%80%EC%94%A8_%EA%B0%80%EA%B9%8C%EC%9D%B4&lt;br /&gt;
라이카_영감의도구 작품 라이카_영감의도구 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EB%9D%BC%EC%9D%B4%EC%B9%B4_%EC%98%81%EA%B0%90%EC%9D%98%EB%8F%84%EA%B5%AC&lt;br /&gt;
범신론 작품 범신론 &lt;br /&gt;
너의_표정 작품 너의_표정 &lt;br /&gt;
동기와_인터뷰 정보 동기와_인터뷰&lt;br /&gt;
&lt;br /&gt;
#Links&lt;br /&gt;
photographer 아가씨_가까이 ~제작했다&lt;br /&gt;
photographer 라이카_영감의도구 ~수록되었다&lt;br /&gt;
photographer 범신론 ~전시했다&lt;br /&gt;
photographer 너의_표정 ~전시했다&lt;br /&gt;
photographer 동기와_인터뷰 ~정보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End&lt;br /&gt;
[[분류: Network Graph Script]]&lt;br /&gt;
&lt;br /&gt;
&amp;lt;/pre&amp;gt;&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6044</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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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11:4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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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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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11:1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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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6041</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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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10:2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 사진작가가 된 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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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09:0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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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br /&gt;
==박찬욱이_사진작가가_된_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1.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2.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3.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lt;br /&gt;
(2019, July 25). 사진작가 박찬욱: 적재적소. Vogue Korea. https://www.vogue.co.kr/2019/07/26/%EC%82%AC%EC%A7%84%EC%9E%91%EA%B0%80-%EB%B0%95%EC%B0%AC%EC%9A%B1-%EC%A0%81%EC%9E%AC%EC%A0%81%EC%86%8C/&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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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06:4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_사진작가가_된_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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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F%99%EA%B8%B0%EC%99%80_%EC%9D%B8%ED%84%B0%EB%B7%B0&amp;diff=6037</id>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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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05:3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_사진작가가_된_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 &amp;quot;우리 삶을 들여다보면 늘 빛나는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좋은 평가만 받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세상 사람 모두 자기만의 아름다움과 매력, 미덕을 갖췄죠. 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그렇다고 믿습니다. 그런 눈으로 보면 아주 우연한 순간, 어떤 이유에서든 남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되는 그런 놀라운 순간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들고 그런 걸 찾아다니고요. 딱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는 없어요. 그날의 날씨와 태양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사진이란 ‘내가 그 순간 거기 존재하지 않았다면 그 누구도 영원히 볼 수 없는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amp;quot;&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는 우리가 겨우 보고 들을 수 있을 뿐이지만, 배경이나 소품의 텍스처가 손가락에 느껴질 것 같은 화면이라거나 어떤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 같은 환상을 일으키는 거죠. 제가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사진도 똑같아요. 제 사진에서 그런 부분을 관람객이 느끼길 바라죠.&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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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범신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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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6:02:3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lt;br /&gt;
-CGV 용산아이파크몰의 박찬욱관에서 4개월마다 열리는 전시회. 박찬욱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6편이 전시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amp;lt;너의 의미&amp;gt;는 2012년부터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양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엮어 공개할 예정인가. 더불어, 용산 CGV에서 전시 중인 사진들 주제가 박찬경 작업과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A.용산 CGV에서 4개월마다 여섯 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사진을 아우를 수 있는 제목이 뭘까 고민하다가 ‘범신론’이라 했다. 동생(박찬경) 영역을 침범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연 현상에 영혼과 생명력을 부여한다는 ‘범신론’만큼 적절한 제목은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범신론’과 비슷한 맥락으로 10년 넘게 작업해왔으니 그럴 수밖에. 기회가 된다면, 뮤지엄을 돌아다니며 기록한 사진, 영화 현장에서 포착한 배우들의 꾸밈없는 표정도 공개하고 싶다.&lt;br /&gt;
&lt;br /&gt;
&lt;br /&gt;
Q.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 헌정관 오픈 당시 몇 가지를 부탁하셨다고. &lt;br /&gt;
&lt;br /&gt;
&lt;br /&gt;
A.무엇보다 헌정관 공간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며 상설 사진전을 열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관 앞쪽 벽에 영화에서 사용한 소품이나 의상 등을 전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지나간 것을 진열하기보다는 계속 변화하고 움직이는 창작자로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매회 여섯 점의 사진을 전시하는데, 액자도 조립 가능한 것으로 제작해 넉 달에 한 번 사진만 교체하고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작가님의 아이패드엔 대략 8300장의 사진 작품이 있다고. 그중 여섯 점을 고른다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지? &lt;br /&gt;
&lt;br /&gt;
&lt;br /&gt;
A.일단 여섯 점밖에 되지 않다 보니 오히려 쉽다. 대단한 리뷰를 바라는 전시라기보다 영화 관객을 위한 것이기에 재미있고 아기자기하며 귀여운 사진을 고르려고 한다. 소재나 컬러, 피사체 등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창작자라면 생산 행위뿐 아니라 선정과 배열, 더하고 빼는 작업까지 모든 창조 과정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사진은 영화와 매우 비슷한 작업이다.&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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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와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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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5:58:3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새 문서: __TOC__  ==박찬욱이_사진작가가_된_동기==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박찬욱이_사진작가가_된_동기==&lt;br /&gt;
&lt;br /&gt;
아마추어 화가였던 아버지에게서 구도에 관한 예술성을 배운 것이 사진을 찍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중.고등학생 시절에는 아버지의 아사히 펜탁스 카메라를 시작으로 서강대학교 신입생시절 사진동아리에 들어가 니콘 FM을 사용했으며, 지금은 라이카카메라 애호가이다. 스스로 &amp;quot;수학적으로 계산하고 디자인해서 영화를 만든다.&amp;quot;라고 했을만큼 영화 촬영과정에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는 박찬욱이지만 사진 촬영은 영화보다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어 촬영한다고한다. &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박찬욱에게 사진이란&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영화 일을 할 때보다 더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그 못지않은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일회성 해프닝이 아니라, 평생 할 일이고. 영화 투자를 받지 못할 때가 오면, 사진이 메인 직업이 되는 거죠.”&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제가 어마어마한 대작을 찍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예산 영화는 아니죠. 큰돈이 들어간 작품,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이 모여 협업하는 작업이 대부분이다 보니 책임감이 크고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요. 항상 미리 계획하고, 많은 사람의 의견을 구하고 고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진 작업은 오롯이 혼자 하는 일이죠. 홀가분하면서 자유롭고 좀 더 창조적입니다. 사진이야말로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예술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사진에 내러티브가 있다, 스토리가 있다고도 하지만 나는 그런 걸 바라지는 않아 요. 이야기를 상상 혹은 발전시키게끔 자극하는 단초를 제공할 순 있겠으나,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나는 단일한 이미지 그 자체로 완결되는 게 좋아요. 찰나의 고착된 순간, 그때 마주친 존재, 나를 숙연하게 만들거나 기념하고픈 욕심이 들게끔 한 어떤 사물이나 피사체의 힘이랄까. 사진이란 어떤 대상이 특정 계절, 시간대의 특정한 광선과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내일 같은 곳에 간다 해도 같은 걸 만나리라는 법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순간적이죠. 특히 나 같은 사람에게는 사진이라는 매체 자체가 더 새롭게 다가올 뿐 아니라 꼭 필요한 작업 같아요. 내 영화는 자연스러운 것조차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모든 걸 인공적으로 꾸며낸 결과물이지만, 내 사진은 의도적으로 미장센을 만든 듯해도 실은 우연히 그대로를 마주친 것뿐이에요. 그러니까, 반대죠.”  &lt;br /&gt;
&lt;br /&gt;
&lt;br /&gt;
-“어떤 건 멋진 풍경일 수도 있지만, 어떤 건 하찮은 사물인데… 그런 것들이 아주 잘 발견되고, 잘 디자인되고, 보살핌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사진을 통해 만들고 싶어요. 내가 그런 느낌과 만나고 싶은 거죠. 하나의 단어로 규정할 수 있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구는 그로테스크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또 누구는 유머러스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다른 누구는 쓸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내 사진을 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관객들에게 전달되는 느낌이 각기 다르기를 바랍니다.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죠. 복잡한 인물로 복합적인 감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한순간 포착된 정지 이미지에서도 그런 복잡한 감정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영화와 사진 사이 공통점&lt;br /&gt;
&lt;br /&gt;
-“익숙한 존재를 낯설게 본다, 낯설게 만든다, 아름다운 것, 그로테스크한 것, 유머러스한 것 등이 분리되지 않고 한 몸에 있다, 그리고 중요하게는 피사체와 작가(나) 사이의 적당한 거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는 게 영화감독 박찬욱과 사진작가 박찬욱의 공통점이에요. 그 순간에 최적의 거리가 얼마인가,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둘 것이냐의 문제. 영화를 만들 때나, 사진을 찍을 때나 그걸 찾으려는 고민에 아주 많은 시간을 쓴다는 것이 같은 점이에요. 나는 사진을 찍을 때도 대충 찍고는 후반 작업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확대도, 트리밍도 거의 안 해요. 어떤 렌즈를 사용하고, 얼마나 거리를 둘 것인가의 조합이 중요하고, 그걸 결정하는 데 애초에 시간을 많이 써요. 그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사진에서나.”&lt;br /&gt;
&lt;br /&gt;
&lt;br /&gt;
#박찬욱의 멘토들, 윌리엄 이글스턴,다이앤 아버스, 외젠 아제&lt;br /&gt;
&lt;br /&gt;
-“당연히 색감이 아름답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좋아하죠. 예술사진이든, 다큐멘터리 사진이든, 흑백이 더 품위 있고 격조 있을뿐더러, 거리 사진에서도 더 스트레이트한 날것의 느낌을 성취할 수 있다 여겼던 당시의 고정관념이 이글스턴을 비롯, 컬러사진을 주창한 이들에 의해 깨졌어요. 몇 년 전 그분 작업실에서 직접 프린트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손수 만든 프린트의 색감은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일상의 하찮은 사물에 대한 관심도 좋지요. 성애가 잔뜩 낀 냉동실 안 모습이나 세발자전거를 숭고한 대상처럼 포착한 사진처럼, 아무것도 아닌 데서 뭔가를 발견해내는 시선에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내가 워낙 인물을 찍지 않아 드러나진 않겠지만, 다이앤 아버스의 세계에도 못지않게 영향 받았고요. 또 외젠 아제는 사진작가로서는 나의 첫사랑이에요.”&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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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찬욱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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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5:28: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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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1팀&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6&amp;quot; | 박찬욱의 세계 || [[Yeongxeo]] &lt;br /&gt;
|-&lt;br /&gt;
| [[연서]] &lt;br /&gt;
|-&lt;br /&gt;
| [[노유진]] &lt;br /&gt;
|-&lt;br /&gt;
|  [[Kkhhww]]&lt;br /&gt;
|-&lt;br /&gt;
| [[Yxzuung]] &lt;br /&gt;
|-&lt;br /&gt;
|  [[Seaotters290]]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주제&amp;lt;/font&amp;gt;==&lt;br /&gt;
박찬욱의 대표작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amp;lt;올드보이&amp;gt;를 분석하고 박찬욱이 표현하고자 하는 세계가 영화에 어떻게 드러나는지에 관한 연구.&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기획 의도&amp;lt;/font&amp;gt;==&lt;br /&gt;
'''아이디어의 탄생'''&amp;lt;br/&amp;gt;&lt;br /&gt;
서로의 관심분야에 대해 논하는 수업에서 모두 영화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한 팀원이 얼마 전 '헤어질 결심'을 인상깊게 보고 이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팀원 모두 박찬욱의 영화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주제는 박찬욱의 영화로 정해졌다.&lt;br /&gt;
&lt;br /&gt;
'''주제의 발전과정'''&amp;lt;br/&amp;gt;&lt;br /&gt;
그의 영화 세계관 전체를 주제로 할 것인지, 혹은 몇 개만 선정하여 주제로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많았다. 거시적으로 그의 세계관을 파악하는 것보다는 구체적으로 그의 영화 몇 가지만 골라 최대한 분석하자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팀원 전부도 동의하였기에 작품 선정에 들어갔다. 박찬욱의 대표작이 꽤 많기 때문에 작품 선정 단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 것, 아가씨, 헤어질 결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처음에는 세 작품 &amp;lt;헤어질 결심&amp;gt;, &amp;lt;친절한 금자씨&amp;gt;, &amp;lt;올드보이&amp;gt;를 선정하여 2인1조로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통일성이 없고 다 따로 노는 느낌일 것 같다는 의견에 선정 작품 수를 줄였다. 한 팀원이 '최신작인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지난 대표작인 &amp;lt;올드보이&amp;gt;를 다루는 것이 어떻냐'라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모두 동의하여 작품이 선정되었다.&amp;lt;br/&amp;gt;&lt;br /&gt;
&lt;br /&gt;
이후 박찬욱의 의도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제작할 지, 영화 자체에 대해 페이지를 제작할 지 의견이 갈리었으나 두 의견을 융합하여 제작하기로 하였다. 감독의 의도와 영화의 표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amp;lt;br/&amp;gt;&lt;br /&gt;
&lt;br /&gt;
'''본 기획의 의도 및 기대효과'''&amp;lt;br/&amp;gt;&lt;br /&g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감독 박찬욱.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와 세계관에 매료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나 영화를 사람이라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난 뒤에도 긴 여운이 남아 집으로 돌아와서 영화 해석을 찾아보기 마련이다. 유튜브나 블로그, 위키 등을 서핑하며 내가 생각한 연출의 의도가 맞았을까?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맞추었다면 소소한 기쁨을 얻는 것까지의 과정이 영화 감상에 포함된다고 생각한 우리 팀은 이러한 재미를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lt;br /&gt;
&lt;br /&gt;
우리는 그의 작품 중 &amp;lt;헤어질 결심&amp;gt;과 &amp;lt;올드보이&amp;gt;를 하나하나 뜯어보고, 분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화를 보고 여운이 남은 누구나 우리 페이지를 열람하고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인물, 사건, 배경 등의 기본 정보에 관한 간단한 요소와 명대사, 명장면, 촬영기법, 촬영장소, 오마주, 모티프, 벽지와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미술 연출, 음악 연출, 인물별 상징색의 연출, 화면 구도, 연출이 겹치는 장면 등의 세부적인 카테고리를 나열한다. 영화를 보며 놓쳤을 수 있는 의미가 담긴 연출, 또는 의도를 더욱 잘 표현하고자 감독이 노력한 것들을 보며 열람자가 만족하도록 한다.&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온톨로지&amp;lt;/font&amp;gt;==&lt;br /&gt;
*자신이 설계한 콘텐츠의 온톨로지를 설명합니다.&lt;br /&gt;
**{{NetworkGraph| title=박찬욱의_세계.lst}}&lt;br /&gt;
&lt;br /&gt;
개인별 제작 페이지&amp;lt;br/&amp;gt;&lt;br /&gt;
'''진연서'''&amp;lt;br/&amp;gt;&lt;br /&gt;
[[복수 3부작]]&amp;lt;br/&amp;gt;&lt;br /&gt;
[[작가주의]]&amp;lt;br/&amp;gt;&lt;br /&gt;
[[정서경]]&amp;lt;br/&amp;gt;&lt;br /&gt;
[[박찬욱의 작품세계]]&amp;lt;br/&amp;gt;&lt;br /&gt;
'''이영서'''&amp;lt;br/&amp;gt;&lt;br /&gt;
[[공동경비구역 JSA]]&amp;lt;br/&amp;gt;&lt;br /&gt;
[[아가씨]]&amp;lt;br/&amp;gt;&lt;br /&gt;
[[복수는 나의 것]]&amp;lt;br/&amp;gt;&lt;br /&gt;
[[리틀 드러머 걸]]&amp;lt;br/&amp;gt;&lt;br /&gt;
[[친절한 금자씨]]&amp;lt;br/&amp;gt;&lt;br /&gt;
[[올드보이]]&amp;lt;br/&amp;gt;&lt;br /&gt;
[[헤어질 결심]]&amp;lt;br/&amp;gt;&lt;br /&gt;
[[스토커]]&amp;lt;br/&amp;gt;&lt;br /&gt;
[[설국열차]]&amp;lt;br/&amp;gt;&lt;br /&gt;
'''김효원'''&amp;lt;br/&amp;gt;&lt;br /&gt;
[[아가씨 가까이]]&amp;lt;br/&amp;gt;&lt;br /&gt;
[[라이카 영감의도구]]&amp;lt;br/&amp;gt;&lt;br /&gt;
[[범신론]]&amp;lt;br/&amp;gt;&lt;br /&gt;
[[너의 표정]]&amp;lt;br/&amp;gt;&lt;br /&gt;
[[동기와 인터뷰]]&amp;lt;br/&amp;gt;&lt;br /&gt;
'''김윤'''&amp;lt;br/&amp;gt;&lt;br /&gt;
[[최민식]]&amp;lt;br/&amp;gt;&lt;br /&gt;
[[김태리]]&amp;lt;br/&amp;gt;&lt;br /&gt;
[[봉준호]]&amp;lt;br/&amp;gt;&lt;br /&gt;
[[자랑과 험담]]&amp;lt;br/&amp;gt;&lt;br /&gt;
[[류성희]]&amp;lt;br/&amp;gt;&lt;br /&gt;
[[알프레드 히치콕]]&amp;lt;br/&amp;gt;&lt;br /&gt;
'''장유정'''&amp;lt;br/&amp;gt;&lt;br /&gt;
[[Critic]]&amp;lt;br/&amp;gt;&lt;br /&gt;
[[영화 보기의 은밀한 매력/비디오드롬]]&amp;lt;br/&amp;gt;&lt;br /&gt;
[[라이언 일병 구하기]]&amp;lt;br/&amp;gt;&lt;br /&gt;
[[제너럴]]&amp;lt;br/&amp;gt;&lt;br /&gt;
[[싸이코]]&amp;lt;br/&amp;gt;&lt;br /&gt;
[[손톱]]&amp;lt;br/&amp;gt;&lt;br /&gt;
[[풀 메탈 자켓]]&amp;lt;br/&amp;gt;&lt;br /&gt;
[[하나-비]]&amp;lt;br/&amp;gt;&lt;br /&gt;
[[로스트 하이웨이]]&amp;lt;br/&amp;gt;&lt;br /&gt;
[[중경삼림]]&amp;lt;br/&amp;gt;&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콘텐츠 구조&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클래스(Class)===&lt;br /&gt;
{|class=&amp;quot;wikitable sor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color:white&amp;quot;&lt;br /&gt;
! style=&amp;quot;width:15%&amp;quot; | 클래스 !! style=&amp;quot;width:30%&amp;quot; | 설명 !! style=&amp;quot;45%&amp;quot; | 노드&lt;br /&gt;
|-&lt;br /&gt;
|올드보이의 등장인물 || 올드보이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작품의 주제 '복수'와 관련된 인물들을 정리하였다. || 오대수, 이우진, 미도, 이수아, 박철웅, 노주환&lt;br /&gt;
|-&lt;br /&gt;
|올드보이의 연출 || 작품 속에서 오대수와 오이디푸스, 이우진과 포세이돈 간의 관계가 나타나는 연출, 이 연출에 대한 해석을 정리하였다.  || 오대수-오이디푸스 / 이우진-포세이돈, 스핑크스/ 장소, 촬영 기법, 편집 기법, 소품, 미술, 음악&lt;br /&gt;
|-&lt;br /&gt;
|올드보이의 스토리|| 올드보이의 스토리 전개와 인물 관계 변화, 인물 관계 변화에 영향을 주는 대사와 모티프를 정리하고 주요 장면과 대사에 대한 해석, 영화 '올드보이'와 올드보이의 원작은 스토리 상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정리하였다. || 중심 서사, 모티프, 명대사, 여러가지 해석, 원작과의 비교&lt;br /&gt;
|-&lt;br /&gt;
|올드보이의 음악, 미술, 장소|| 올드보이에서 자주 나오는 색깔이 갖는 의미, 음악과 장소 선정, 소품 선정의 의미 등을 정리하였다. || 색깔: 빨간색, 보라색/ 음악: 미도 → The last waltz, 이우진 → Cries of whispers, 오대수 → The Old Boy/ 장소: 감옥, 모텔, 감시실, 중국집, 들판 등/ 소품: 벽지, 시계, 상자, 손수건 등&lt;br /&gt;
|-&lt;br /&gt;
|헤어질 결심의 등장인물 || '헤어질 결심'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정리하였다. || 장해준, 여연수, 오수완, 송서래, 홍산오, 안정안, 이대리, 기도수, 임호신&lt;br /&gt;
|-&lt;br /&gt;
|헤어질 결심의 스토리 || '헤어질 결심'의 스토리 전개와 인물관계 변화, 인물 관계 변화에 영향을 주는 주요 장면과 대사에 대한 해석, 1부와 2부 각본을 각각 정리하였다. || 내용 개요, 영화 속 인물 관계도, 각본 1부(산) / 2부 (바다), 명대사/명장면, 캐릭터별 소개, 해석&lt;br /&gt;
|-&lt;br /&gt;
|헤어질 결심의 연출 || '헤어질 결심'의 스토리 전개 과정에서 나타나는 연출과 이 연출에 대한 해석을 정리하였다. || 배경/촬영장소, 효과, 촬영 기법, 오마주, 모티프, 미술, 음악, 회상 장면, 인물별 상징색, 화면구도, 연출 겹치는 장면&lt;br /&gt;
|-&lt;br /&gt;
|헤어질 결심의 외적 요소 || '헤어질 결심'의 작품 외적인 요소를 영화 평가와 감독의 가치관, 배경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 박찬욱 감독 전기, 세계관, 배우, 영화에 대한 평가, 시상, 흥행, 포스터 해석, 각 나라별 제목 번역, 다른 스토리와 차별점&lt;br /&gt;
|}&lt;br /&gt;
&lt;br /&gt;
===관계성(Relation)===&lt;br /&gt;
'''헤어질 결심'''&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와 사랑한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영화에서 사랑하는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나타낸다. &lt;br /&gt;
***해당노드:&lt;br /&gt;
***#장해준 → 송서래&lt;br /&gt;
***#송서래 → 장해준&lt;br /&gt;
***#홍산오 → 오가인&lt;br /&gt;
***#안정안 → 이대리&lt;br /&gt;
***#이대리 → 안정안&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를 죽인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등장인물이 죽인 등장인물들을 나타낸다. &lt;br /&gt;
***해당노드:&lt;br /&gt;
***#송서래 → 기도수&lt;br /&gt;
***#홍산오 → 홍산오&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를 상징한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등장인물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나타낸다.&lt;br /&gt;
***해당노드:&lt;br /&gt;
***#장해준 → 산&lt;br /&gt;
***#송서래 → 바다&lt;br /&gt;
'''올드보이'''&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와 사랑한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영화에서 사랑하는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나타낸다. &lt;br /&gt;
***해당노드:&lt;br /&gt;
***#오대수 → 미도&lt;br /&gt;
***#이우진 → 이수아&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에게 복수한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영화에서 복수를 하는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나타낸다.&lt;br /&gt;
***해당노드:&lt;br /&gt;
***#오대수 ↔ 이우진&lt;br /&gt;
***#이우진 → 노주환&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은 -를 상징한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등장인물이 어떤 신화속 인물의 상징하는지 나타낸다.&lt;br /&gt;
***해당노드:&lt;br /&gt;
***#오대수 → 오이디푸스&lt;br /&gt;
***#이우진 → 스핑크스&lt;br /&gt;
***#이우진 → 포세이돈&lt;br /&gt;
**&amp;lt;span style=&amp;quot;color:RoyalBlue&amp;quot;&amp;gt;'''의 - 배경음악이다'''&amp;lt;/span&amp;gt;&lt;br /&gt;
***설명: 영화에서 등장인물 각각의 배경음악을 나타낸다.&lt;br /&gt;
***해당노드:&lt;br /&gt;
***#미도 → The last waltz &lt;br /&gt;
***#이우진 → Cries of whispers&lt;br /&gt;
***#오대수 → The Old Boy&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자체평가&amp;lt;/font&amp;gt;==&lt;br /&gt;
 &lt;br /&gt;
{|class=&amp;quot;wikitable&amp;quot; style=&amp;quot;background:white;&amp;quot;&lt;br /&gt;
|+ 19분반 &lt;br /&gt;
|+ style=&amp;quot;caption-side:bottom; text-align:right;&amp;quot;|&lt;br /&gt;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lt;br /&gt;
|-&lt;br /&gt;
| rowspan=&amp;quot;7&amp;quot; | 박찬욱의 세계||진연서||최초 페이지 작성,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주제 선정, 콘텐츠 의도 및 기획의도 작성, 박찬욱-작가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노유진||보강 증빙자료 제출, 박찬욱-생애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이영서||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박찬욱-영화감독 담당||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 김효원 ||클래스 작성, 박찬욱-사진작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 ★★★★★&lt;br /&gt;
|-&lt;br /&gt;
|김윤 ||박찬욱-사람들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장유정 ||관계성 작성, 박찬욱-평론가 담당, 온톨로지 설계 및 편집|| style=&amp;quot;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amp;quo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마인드맵&amp;lt;/font&amp;gt;==&lt;br /&gt;
 노드 마인드맵&lt;br /&gt;
[[파일:마인드맵.jpg|600px]]&lt;br /&gt;
&lt;br /&gt;
&amp;lt;html&amp;gt;&lt;br /&gt;
&amp;lt;iframe src='https://cdn.knightlab.com/libs/timeline3/latest/embed/index.html?source=1KZjqxR8FIb_yLwXhAKLF6YdWRFPoTQOdiF8lr94O-o8&amp;amp;font=Default&amp;amp;lang=ko&amp;amp;initial_zoom=2&amp;amp;height=650' width='100%' height='65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 frameborder='0'&amp;gt;&amp;lt;/iframe&amp;gt;&lt;br /&gt;
&amp;lt;/html&amp;gt;&lt;br /&gt;
&lt;br /&gt;
==주석==&lt;br /&gt;
==참고문헌==&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background-color:steelblue; margin: 0; border: 3px solid MidnightNlue; padding: 3px ; border-radius:100px&amp;quot;&amp;gt;&amp;lt;font color=&amp;quot;White&amp;quot;&amp;gt;분류 정보 기록&amp;lt;/font&amp;gt;==&lt;br /&gt;
  ※ 모든 기사에 '분류:' 정보 기록&lt;br /&gt;
  ※ 개인 분류 페이지에 다음 사항을 기록하세요.&lt;br /&gt;
      * 밑에 나타나는 자신의 기여 기사에 대해 전체적, 부분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lt;br /&gt;
      * '본문 속 하이퍼 링크' 또는 '관련항목 하이퍼 링크' 작성 및 추가를 통해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분류:박찬욱의_세계]]&lt;br /&gt;
[[분류:Seaotters290, Kkhhww, 노유진, Yeongxeo, Yxzuung, 연서]]&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5921</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5921"/>
		<updated>2022-12-01T12:50:54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2013)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5919</id>
		<title>너의 표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5919"/>
		<updated>2022-12-01T12:50:2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2013)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ntry>
	<entry>
		<id>http://dh.aks.ac.kr/~dh_edu/wiki/index.php?title=%EB%84%88%EC%9D%98_%ED%91%9C%EC%A0%95&amp;diff=5918</id>
		<title>너의 표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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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2:49:19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Kkhhww: 새 문서: __TOC__  ==기본정보==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lt;/p&gt;
&lt;hr /&gt;
&lt;div&gt;__TOC__&lt;br /&gt;
&lt;br /&gt;
==기본정보==&lt;br /&gt;
-2021년 10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에서 진행된 박찬욱의 첫 갤러리 개인전.&lt;br /&gt;
&lt;br /&gt;
-사진이 관객에게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자리한 특정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거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길 바랐다고 한다. 작품에 ‘표정’이라고 이름을 붙였을 때 관람객이 ‘이 사진은 과연 무슨 표정일까’ 생각하며 더 유심히 보기를 바라며 '너의 표정'으로 개인전의 제목을 정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관람객이 대단하지 않거나 절경이 아닌 사진을 보며 그 피사체가 하찮지 않은 뭔가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원했기 때문에 인화를 작지 않은 사이즈로 결정하여 전시했다고한다.&lt;br /&gt;
&lt;br /&gt;
==인터뷰==&lt;br /&gt;
&lt;br /&gt;
Q.이번 전시회에서 선택한 사진들은, 필모그래피로 치면 &amp;lt;스토커&amp;gt;(2013)부터 &amp;lt;헤어질 결심&amp;gt;을 만드는 기간에 걸쳐 찍은 작품들이라고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감독의 인생은 작품을 기준으로 분류되니까 필모그래피 기준으로 보면 그렇다. 그러나 사실 사진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한 시점 이후의 작품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이전에는 당연히 필름과 35mm 카메라, 중형 카메라도 쓰다가 디지털카메라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됐다는 것이 확인된 다음부터는 디지털로 전환했는데 집도 파주라 현상소에서 멀고 아무래도 필름으로 돌아가긴 어렵더라. 예전에 필름으로 찍었던 사진은 따로 분류해 책을 내거나 전시를 할 생각이다. 디지털로 옮겼다고 사진 자체에 큰 변화는 없다. 어차피 디지털이라고 마구 셔터를 눌러대는 성격도 아니고 오토포커스 카메라도 쓰지 않는다. 멋진 순간을 발견해도 기껏해야 서너 숏 찍고 마는 편이라 필름을 쓸 때와 비슷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러면 어떤 사진들을 첫 개인전에 모았다고 소개할 수 있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A.배우, 인물 사진은 없고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 연작이 있는데 그것도 제외했다. 절에 다니기를 좋아해서 사찰 사진도 많고 나무 사진도 찍고 있는데 그 작품들은 모두 이번 전시에서 제외했다. &amp;lt;아가씨 가까이&amp;gt;에 이미 수록된 작품도 뺐다. 이번 전시회와 사진집의 사진은 주로 풍경과 정물인데, 풍경이 정물 같고 정물이 풍경 같은 그런 유의 사진이고 그렇게까지 아름다운 절경이랄까 그런 건 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Q.관습적으로 우리가 아름답다고 치는 대상을 찍지 않았다는 것인가.&lt;br /&gt;
&lt;br /&gt;
&lt;br /&gt;
A.그런 것은 나보다 잘 찍는 분들이 최고의 장비로 찍는다. 아마추어들도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이미지가 인터넷에 넘쳐난다. 그런 기대를 갖고 오시는 관객은 실망할 거다. 뭘 이런 걸 다 찍었을까, 이 따위를, 왜 이렇게 하찮은 것을 찍었을까, 의아해할 만한 풍경과 사물들의 사진인데 그것이 어떤 날씨와 계절, 하루 중 시간대, 태양광 상태와 구름에 따라 거기에 더해 카메라의 위치와 앵글에 따라 절묘하게 특별함을 드러낸다. 단 1cm 차이라도 어떤 높이에서 어떤 초점 거리의 렌즈를 썼느냐, 나와 피사체 사이 거리가 얼마인가에 따라 달라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Q.피사체와 물리적, 심리적 거리가 중요한 것은 영화와 유사한가보다.&lt;br /&gt;
&lt;br /&gt;
&lt;br /&gt;
A.그것이 적당하지 않으면 뭔가가 흩어진다. 때로는 우연히 맞닥뜨리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렸다가 포착하기도 하지만 반드시 나를 놀라게 하는 것들이 있다. 사는 동네를 산책해도 매일 다니는 길에 어제 못 본 사물이 있고 5년 동안 보아온 똑같은 장소에서 낯선 풍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하필 그 순간에 내가 거기 있었고 목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내겐 큰 사건으로 느껴지고 남에게 함께 음미하자고 제안할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lt;br /&gt;
&lt;br /&gt;
&lt;br /&gt;
Q.그것이 과연 어떤 찰나인지 설명에 한계가 있으니 몇점의 전시 작품을 보면서 촬영 당시의 정황과 매료된 포인트를 이야기했으면 한다. 첫 번째 사진은 &amp;lt;Face 3&amp;gt;(도판05)다. 용설란과 빨간 자동차를 찍었다.&lt;br /&gt;
[[파일:Face3(도판0.5).jpg|Face3(도판0.5).jpg]]&lt;br /&gt;
&lt;br /&gt;
A.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찍었다. 무엇보다 색깔의 대비에 끌렸고 브라질다운 공기를 담은 이미지다.&lt;br /&gt;
&lt;br /&gt;
&lt;br /&gt;
Q.두 피사체가 다른 차의 헤드라이트나 가로등 빛에 들켜서 함께 놀라는 것 같다. 이런 작품을 보면 스토리텔링으로부터 해방된 사람의 신바람 같은 것을 느끼게 된다.&lt;br /&gt;
[[파일:Face 127(도판01).jpg|Face 127(도판01)]]&lt;br /&gt;
&lt;br /&gt;
A.그게 내가 사진을 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플래시를 터뜨린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플래시는 거의 쓰지 않는다. 보색 대비가 굉장히 강렬하고 원초적인 사진이다. &amp;lt;Face 127&amp;gt;(도판01)은 동네를 산책하다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아시는 분은 트럭 위의 하얀 방수포를 인위적으로 더 밝게 작업했을 거라고 짐작하겠지만 전혀 아니다. 자연광이 만든 순간이다. 유관으로 볼 때에도 빛을 발하는 느낌이 있어서 찍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하러 찍었겠나.&lt;br /&gt;
&lt;br /&gt;
&lt;br /&gt;
Q.사진집 &amp;lt;너의 표정&amp;gt;의 조판을 미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이 작품과 나란히 편집될 사진은 외국의 어느 묘지에 있는 조각상의 뒷모습을 찍은 작품이다. 우연하게도 방수포 더미와 조각의 부피나 밝기가 조각의 그것과 비슷해서 인간이 의도를 갖고 만든 예술품과 그냥 버려진 폐기물이 닮아 보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A.전시회에서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진 대형 프린트를 볼 때만큼의 감흥을 사진집에서 받기는 어려운 반면, 그런 편집의 재미가 있다. 묘지 조각은 밀라노에서, 방수포는 파주에서 찍었다. 그런 병치 편집은 보는 이에게 특정한 의미를 강요하는 것으로 읽힐까봐 조심하는데도 흥미롭다고 여겨 나란히 배치했다. 나는 파주의 방수포 사진이 좀더 좋다. 쓰레기나 다름없는 물건인데 신의 솜씨로 깎아놓은 고대 조각의 주름처럼 보인다. 하찮은 물건이 숭고한 대상처럼 보여 좋아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Q.다음 작품인 &amp;lt;Face 16&amp;gt;(도판04)은 무척 재밌다. 이번 전시 제목이 &amp;lt;너의 표정&amp;gt;인데 이 작품은 정말 유령들의 가족사진 같기도 하고 KKK단의 으스스한 집회 같기도 하다. 우리에겐 사물에게서도 이목구비를 찾는 본능이 있지 않나. 어떤 관점에 입각해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형상으로 인식되는 게슈탈트 전환 현상도 있고.&lt;br /&gt;
[[파일:Face 16(도판04).jpg|Face 16(도판04)]]&lt;br /&gt;
&lt;br /&gt;
A.나도 그랬다. 피사체는 모로코 마라케시에 있는 수영장에 접어서 모아놓은 파라솔들로 해가 뜨고 손님들이 나오면 모두 흩어져 펼쳐지는 물건이다. 무시무시한 인상도 있었고, &amp;lt;고스트 스토리&amp;gt;나 &amp;lt;캐스퍼&amp;gt; 같은 영화도 떠올랐다. 이국의 원주민들이 환영하러 나온 풍경 같기도 하고 &amp;lt;스타워즈&amp;gt;의 스톰트루퍼도 연상되고, 어쨌거나 불가피하게 사람 형상이 떠오른다. 아래쪽 기둥 부분은 인위적으로 조금 어둡게 만들어서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효과를 조금 더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Q.흑백을 선택할 때는 직관적으로 판단하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A.물론 디지털카메라라 찍고 나서 흑백으로 변환해도 손색없는 사진이 나오긴 하는데 필름 카메라를 쓰던 버릇 때문인지 인위적으로 흑백으로 전환하는 작업은 아무래도 내키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퀄리티 차이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흑백으로 찍어야 할 때는 항상 휴대하는 흑백 전용 카메라를 쓴다.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다녀야 하니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 정 확신이 안 들 때에는 컬러로 찍고 흑백으로도 찍는다. 대개는 한쪽을 선택하는데 그 기준을 말로 설명하긴 어렵다.&lt;br /&gt;
&lt;br /&gt;
&lt;br /&gt;
Q.판단의 이유를 나중에 깨닫기도 할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A.맞다. 계조라고 하는데, 완전한 하양과 완전한 까망 사이 무한한 회색의 단계들을 표현해야 할 때 흑백으로 찍는다. 색이 없으니 형태가 돋보이기도 하고 추상화의 효과도 나온다. 흑백 계조만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어서 잘 만든 흑백 사진은 어떤 컬러보다도 볼 것이 많을 수 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 사진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까. &amp;lt;Washington, D.C.&amp;gt;(도판03)라는 제목이다.&lt;br /&gt;
[[파일:Washington, D.C.(도판03).jpg|Washington, D.C.(도판03)]]&lt;br /&gt;
&lt;br /&gt;
A.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여행하던 중에 워싱턴 D.C.의 한 뮤지엄에서 행사가 있었다. 너무 피곤한 상태로 대기실에 있는데 저 소파에 앉아 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나를 기다리는 휴식처 같았는데 앉는 순간 못 일어날 게 뻔해 대신 카메라를 꺼냈다. 오래 묵은 소파라 사람 몸이 닿은 정도에 따라 천의 질감과 색, 결이 다른 것이 매력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Q.소파의 배경도 비슷한 톤이라 텍스처가 더 잘 보인다. 정황을 모르고 봤을 때는 그냥 소파를 마치 인물 포트레이트처럼 찍었다는 인상이었다. 굳이 어떤 사건이 일어나지 않아도 이런 것이 사물의 표정이구나 싶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A.여기에 사람 얼굴을 연상시키는 형태는 전혀 없지만, 감정을 지닌 존재처럼 보인다는 점이 중요하다. 나를 환대하는 상태인 것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여러 생각을 떠올리게 한다. 다음으로는 내가 고양이 사진을 빠뜨릴 수는 없으니 &amp;lt;Face 89&amp;gt;(도판02)를 보자. (웃음) 역시 파주에서 찍었던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Q.고양이가 포함된 사진을 찍을 때는 아무래도 다른 사진을 찍을 때와는 다른 감정이 작동하지 않나.&lt;br /&gt;
[[파일:Face 89(도판02).jpg|Face 89(도판02)]]&lt;br /&gt;
&lt;br /&gt;
A.많은 사진가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좋아하고 그런 취향을 감추지 않는다. 이번 사진집에도 고양이 사진이 몇장 있는데 그중 이 사진을 제일 좋아한다. 고양이가 어디가 머리고 꼬리인지 구별이 안되고 눈송이처럼 한 덩이로 보인다. 이 사진이 흑백이 아니라 컬러라는 사실도 중요하다. 언뜻 보면 배경에도 색이 없어서 흑백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하기 쉽지만 흑백으로 찍으면 역설적으로 이 고양이의 ‘하양성’이 사라지고 만다. 화이트니스를 드러내려면 컬러 사진이어야 하는 거다. 믿기지 않는 유연성과 고양이 특유의 무엇에도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lt;br /&gt;
씨네이십일주식회사. (2021, September 27). 사진작가 박찬욱, 세계와 눈을 맞추다. 씨네21.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8587&lt;br /&gt;
&lt;br /&gt;
노블레스. (n.d.). 박찬욱이 포착한 순간. 노블레스. https://www.noblesse.com/home/news/magazine/detail.php?no=11311&lt;/div&gt;</summary>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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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1T12:30: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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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Kkhhww</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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