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오류시정활동:미국:간담회 개최
일시
2015년 11월 13일(금), 12:00 ~ 1:30
참가자
- 주미대사관 정종철 교육관
- 휴스턴 한국교육원 김근혜 원장
- 시라큐스대 한종우 교수
- 웨스트 일리노이대 최종남 교수
- 로욜라대 김영수 교수
-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정경란실장
-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 김다희 연구원 외 현지 사회과 교사
내용
- 동 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동 학술행사에 미 현지 교사들과 같이 논문 발표를 한 한국계 교수들 및 주미대사관, 휴스톤 총연사관 한국교육원과 약식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 미 사회과 교재에서 한국관련 내용 중 가장 비중이 큰 한국전쟁을 소재로 동 참전군인 대상 인터뷰자료를 디지털화 하고, 이를 미 중고교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교수-학습 자료 제공 및 참전군인 후손 중 현진 교사 대상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는 바, 한국과 기 인연이 있는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알리기가 효과적임을 지적함(한종우 교수)
- 미국 교육현장에서 동아시아 수업은 1~2시간이 배정되어, 대부분 일본, 중국을 가르침. 그 이유는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것을 가르치지는 않기 때문임. 학생들이 관심있는 컨텐츠를 개발하여 사용하도록 할 것을 권유함. 컨텐츠를 개발할 때 반드시 미국 사람들을 집필진으로 구성하여 만들도록 할 것을 지적함.(외부의 관점에서)전국단위 학회는 물론 지역 단위 학회와 교사별 교사단체가 인정하는 워크숍 등 연수 프로그램을 현 대학의 동아시아 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방식이 효과적임.(최종남 교수)
- 미국 내 한국바로알리기성과에 교재 오류 시정건수 등은 미국적 특성을 감안할 때 단견임. 실제 상당부분 교실 내 자율성을 가진 교사 대상 교수자료 개발 보급 및 이용 실적(예로, 웹 자료 이용건수)등 실질적 성과가 중요 지표가 되고 또 관련 사업 평가에 바녕ㅇ되어야 할 것임(김영수 교수)
- 교실 수업 상황에서 교사들의 자율성이 인정되는 미국 교육현장의 특성 상 세계사 등 교재에 기술된 한국 관련 내용 개선보다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한국 알리기는 초중고 교사 대상 한국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과 지속적인 교육용 자료 제공임(참석자 공통 지적사항)
- 참고로 2016년은 12월 2일-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NCSS의 연례학술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바, 주미대사관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사전에 검토할 예정이며, 한국바로알리기사업실의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이번 첫 참가에 격려를 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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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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