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스웨덴:Den moderna tidens Historia(현대 역사의 물결)
1 한국 관련 내용
p.161<한국-냉전시대의 가장 큰 충돌>
이 세계의 다른 반대편에서는 또 다른 큰 충돌이 일어나고 있었다: 한국. 한국은 당시 두 개의 국가로 나뉘어져 있었다. 공산주의의 지배를 받는 북한과 미국의 보호를 받고 있는 남한이 그것이다. 북한은 소비에트 연합과 중국(비공식적으로)에 남한에 대한 공격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1950년 6월 북한의 군대는 국경을 건너와 남한으로 진입하였다. 이 공격은 냉전시대의 공식적인 힘겨루기의 현장으로 발전하였다. 구소련의 무기와 비밀스러운 소련의 공군의 원조로 북한은 무장을 하였다. 또한 중국은 약 백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하였다. 국제연합(UN)의 승인으로 미국은 남한에 군사적 원조를 하기 위해 진입하였고 극심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격적으로 진군하여 북쪽국경의 끝까지 올라갔다. 미국의 장군이 중국을 공격하고자 했을 때 미국의 대통령은 그를 파면하였다. 3년에 걸쳐 한국 전쟁은 지리하게 엎치락뒤치락 지속되었다. 결국 평화협정은 맺어지지 않았지만 휴전협정이 이루어졌다, 즉 이 말은 법적으로는 아직도 전쟁이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남한과 북한 모두에게 전쟁은 큰 재앙이었다. 200만명의 사람들의 사망했고 도시와 산업기반은 모두 파괴되었다. 미국의 거대한 원조와 일본의 투자에 의해 남한은 조금은 그 기반을 쌓아가고 있었다. 남한은 민주화되었고‘경제적 기적’을 이룬 국가가 되었다. 1970년 남한은 아시아의 첫번째 ‘아시아의 호랑이경제 Tiger Economy’를 이룬 첫 국가가 되었다. 북한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 중 하나이다.
- 사진설명: 한국은 분단된 국가이다. 많은 가족들과 친족들은 지금도 60년이 넘는 휴전협정 아래 서로 떨어진 채 살아가고 있다.
2. 간략 분석
위 교재는 ‘현대역사의 물결’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근대사를 주로 다루고 있는 고등학생을 위한 교재이다. 이 교재는 1700년대의 왕권주의와 혁명으로붙 시작하여 1914-45년 사이의 세계 1차, 2차대전에서의 유럽의 상황, 그리고 스웨덴의 민주주의, 1945년부터 1980년까지의 근대사 및 냉전시대의 양상, 그리고 1980년대부터 2010년까지의 자본주의의 물결과 동유럽의 혁명, 현대사회 유럽에서의 유럽연합 및 스웨덴의 역할 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한국에 대한 부분은 1945년의 광복이후의 상황과 한국전쟁에 대해서 냉전시대라는 프레임 안에서 다루고 있다.
3. 검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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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1: 동해 표기 | A2: 독도 표기 | C1: 통계 | C2: 과거 사실 | C3: 객관적 기술 | D1: 증설 필요 | D2: 신설 필요 | ||
연계 정보
|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
| isRelatedTo | 교육제도:스웨덴 | 스웨덴 교육과정, 2015년 조사 보고 |
| isReviewOf | 교과서 서지사항 | 분석대상 교과서 서지사항 |
| isPartOf | 종합분석:스웨덴 | 2015년 스웨덴 보고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