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스웨덴
스웨덴 | |
인구 | 9,045,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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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약 449,964km² |
언어 | 스웨덴어 |
정부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
통화 | 크로나(Krona) |
GDP | 5,519억 달러(세계 22위) |
국명 및 개관
유럽 북부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있는 입헌군주국이다. 정식 명칭은 스웨덴왕국(Kingdom of Sweden)으로, 스칸디나비아반도 동남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가 3,218㎞에 달한다. 면적은 44만 9964㎢, 인구는 904만 5000명(2008년 현재), 수도는 스톡홀름(Stockholm)이다. 종족구성은 게르만족인 스웨덴인이 95%를 차지하며, 핀란드인이 4% 정도이다. 스웨덴어가 공용어이며, 전국민의 87%가 기독교의 한 분파인 복음루터교를 믿으며, 가톨릭교가 1.5% 이다. 기후는 겨울은 한랭하고 여름은 온화하다. 다른 서유럽제국에 비하여 공업화 착수가 다소 늦었으나 제1·2차 세계대전시 전쟁수요에 힘입어 공산품 위주의 수출주도형 경제로 발전하였다. 그 뒤 1960년대의 자유무역환경, 노사관계의 협조분위기, 정치적 안정 등에 힘입어 세계적인 산업국가로 등장하였다. 특히, 풍부한 수력, 임산자원, 철광석 등을 이용한 기계·운송기기·에너지·통신·전자·전기 부문의 산업이 발전하였다. 스웨덴은 북구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계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서, 전국민에 대한 의료혜택·실업수당·무료교육·노후연금 등 완벽한 사회보장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007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4,553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9654 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입헌군주제의 의원내각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349석)이다. 주요 정당은 사민당, 보수당, 좌파당, 기민당, 자유당, 중앙당 등이다.
지리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있는 국가이다. 반도의 동부를 차지하며 서쪽에는 노르웨이, 아이슬란드가 있다. 스웨덴 동쪽에는 핀란드가 있고 남쪽에는 덴마크가 있다.
경제
스웨덴은 세계적으로 국가 경쟁력이 높은 나라이다. 경제강대국으로 2004년 기준 스웨덴의 1인당 GDP는 $38,412이고 경제성장률은 3.5%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GDP 대비 R&D 지출이 4.3%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술 수준을 자랑한다. 널리 알려진 스웨덴의 대표 기업으로는 Volvo(볼보, 자동차), Ericsson(에릭슨, 통신), Electrolux(일렉트로룩스, 가전), IKEA(이케아, 가구) 등이 있다. 유럽 연합에 가입한 국가이긴 하지만 유로화를 쓰지 않고 자체 화폐인 크로나(Krona, 왕관을 뜻하는 crown에서 유래)를 쓴다. 화폐 단위 표기는 ':-'를 사용하며 통화 기호는 SEK이다.
스웨덴은 북유럽 제1의 광공업국이다. 철광석의 생산이 세계 10위 안에 들며, 큰 수출품이 되고 있다. 대신 석탄이 별로 생산되지 않아 많이 수입하는 형편이다. 자동차, 기계, 철강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이 제품의 수출량이 큰 편이다.
무역 상대국은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영국, 미국 등이다.
한국과의 관계
한국과 스웨덴은 1959년에 수교하였다. 이때, 스웨덴은 북한과도 수교하였다. 스웨덴은 한국전쟁 때에는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야전병원선을 파견한 바 있다. 대한민국은 스톡홀름(주 라트비아 대사관 겸임)에, 스웨덴은 서울에 각각 대사관을 두고 있다. 모두 2,050 명(재외국민 922 명, 시민권자 1,128 명)의 한민족들이 스웨덴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1] 1988년 하계 올림픽 때 스웨덴은 선수단을 파견하였다.
출처 및 참고자료
연계 정보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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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 교육제도:스웨덴 | 스웨덴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
uses | 교과서목록:스웨덴 | 스웨덴 사회과 교과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