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charnikova Marta
Марта Бочарникова | |
Name in Latin Alphabet: | Marta Bocharnik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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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ity: | The Russian Federation |
Affiliation: | Tomsk State University |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르타 보차르니꼬바인데 (Marta Bocharnikova) 21 살입니다. 저는 러시아에서 왔는데 톰스크 국립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짧은 자기 소개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저는 배려하고 활발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입니다. 자유 시간에 춤 추는 것도 마음에 들고 스케이팅과 스키 타는 것 또한 아주 좋아합니다.
공부에 대해 말하면 첫번째로 말씀 드릴 것은 저는 톰스크 국립 대학교에 입학하고 한국어를 공부한 지 벌써 3 년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 공부가 너무 힘들었지만 할수록 한국어에 빠지고 익숙해졌습니다. 제가 스스로 새로운 문법 뿐만 아니라 새 단어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어 수업 때 한국어에는 한자어로 된 단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어를 더 잘 할 수 있게 한자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비롯해서 영어와 독일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3학년 동안 제가 스피치 콘테스트에 두번 참가했고 1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말에 저는 한국어 능력 시험을 잘 보고 3 급을 땄습니다. 또한 한국 말을 잘 알아듣기 위해서 저는 자유 시간에 한국 영화와 드라마와 텔레비전 방송을 보곤 합니다.
게다가 저는 한국에 대해 많은 책을 읽는 편입니다. 한국 문화와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어서 제가 쓴 발표문이 저희 대학교 저널에 출판되기로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 첫 번째 발표문이 전통과 현대의 가족의 교육 과정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 주제가 재미있긴 하지만 한미 관계 문제에 더 깊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미국은 대한민국의 전후 경제 발전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를 연구하고 싶기 때문에 올해 여름에 한국에 가려고 한국 학중앙 연구원 경연에 참가했더니 우승했습니다. 이 소식에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 한국어를 배울 수도 있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고 여러 나라에서 온 대학생들과 사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한국어에 몰입하기 위해서 공부할 뿐만 아니라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제가 여행 가고싶은 곳 중에서 부산, 대구, 광주 그리고 제주도를 예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상상하는 것보다 여행이 더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라는 옛말이 있는데 제 지식을 살려서 한국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2018 년에 통역하려는 자원봉사자로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에 갈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제 생각에는 한국은 일생에 한번 가야 하는 곳입니다! «티끌 모아 태산»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는 한국에 돌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여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한국문화강좌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매우 행복합니다. 이것으로 자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부족한 자기 소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