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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
인구 | 21,260,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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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7,741,220km² (6 위 |
언어 | 영어 |
문자 | Roman alphabet |
정부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통화 | 달러(AUD) |
GDP | 전체 $6749.7억 (17위) |
국제전화 | +61 |
도메인 | .au |
역사,사회,문화적 특징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식 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 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동경 113˚ 9'~153˚ 39', 남위 10˚ 41'~43˚ 39'에 자리해 있고, 면적은 한반도 크기의 약 35배인 7,741,220㎢로(동서 길이 약 4,000㎞, 남북 길이 약 3,680㎞),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와 크기가 비슷하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형태는 입헌군주제이고, 정부형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오랜 세월 영국의 식민지 상태였다가 1901년 1월 1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세웠다. 영국 연방에 속한 국가로,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Ⅱ, 재위기간 1952.2.6~현재) 영국 여왕이며, 실질적으로 연방총독이 국가의 대표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기준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는 2180만 명이고, 민족은 앵글로색슨족이 80%, 그 밖의 유럽과 아시아계가 18%, 원주민(애버리지니, Aborigine) 및 기타 인종이 2%로 구성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는 캔버라이다. 캔버라는 1913년에 수도로 선정되었고, 약 36만 명이 거주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공용어는 영어이다. 국가는 <오스트레일리아여 굳세게 전진하라(Advance Australia Fair)>로 국가 공식 의전행사 때 사용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회계연도는 7월 1일~익년 6월 30일에 해당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화폐 단위는 오스트레일리아달러(Australian Dollar, AUD)이며, 2012년 6월 기준 1오스트레일리아달러(AUD)는 0.99미국달러(USD)이다. 2011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1조 4882억 달러, 1인당 국내총생산은 6만 4477달러이다. 1788년 1월 26일 아서 필립(Arthur Phillip) 함장의 인솔 아래 영국인들이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처음 도착한 것을 기념하여 1월 26일을 오스트레일리아 건국 기념일(Australia Day)로 삼고 있다.[1]
한국과의 관계
오스트레일리아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한 바 있으며, 1961년 한국과 수교 이후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인권 등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정치, 외교, 경제 등의 분야에서 긴밀하면서도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경제적으로는 자동차, 휴대폰 등 한국의 공산품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되며, 반대로 철광석과 석탄, 액화천연가스(LNG, Liquified Natural Gas) 등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원이 한국으로 수입되는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자 에너지 자원의 공급선이다. 한국이 생산하는 자동차 비율 중 약 30% 이상 물량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수출되고 있다. 그 밖에 휴대폰을 비롯한 많은 공산품들의 수출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며, 2010년 현재 양국 사이에 협상 중인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이 타결된다면 교역과 투자 부문에서도 상호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의 최대 광물자원 수입국으로서 한국이 수입하는 광물의 전체 수입액 중 3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두 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견 국가로서 경제개발, 기후변화, 군축·비확산 등 국제적인 사안 등에 대하여 긴밀히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이기도 하다. 한국의 김대중 대통령은 1999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12월 및 2007년 9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를 계기로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였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존 하워드(John Winston Howard) 총리가 2000년 5월, 2002년 5월, 2003년 7월, 2005년 12월 등 네 차례 방한하였고, 케빈 러드(Kevin Rudd) 총리가 2008년 8월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2009년 3월 이명박 대통령의 오스트레일리아 방문에서 채택된 한국·오스트레일리아 범세계·안보협력 증진 공동성명 및 부속 행동계획 등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줄리아 길러드(Julia Gillard) 총리는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린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 방한하는 등 양국 간 정상급 인사의 상호 교환 방문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더불어 오스트레일리아는 주변 4대 강국(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의 이익이 교차하는 한반도에서의 안보 유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중요하며, 나아가 오스트레일리아의 번영과도 직결되어 있다는 안보관을 갖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유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오스트레일리아는 한국과의 정상회담 및 외교장관회담 외에도 차관보급 정책협의회와 정치군사협의회 등 여러 대화 채널을 통해 한반도 정책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기를 희망한다. 이처럼 역사적 전통 우방관계와 경제·통상 관계, 더불어 양국 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인적교류 등에 힘입어 양국 간의 우호협력관계는 향후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
바깥고리
연계 정보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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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 교육제도:호주 | 호주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
uses | 교과서목록:호주 | 호주 사회과 교과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