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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
인구 | 35,141,54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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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9,984,670km² (2 위)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문자 | Roman alphabet |
정부 |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
통화 | 캐나다 $ |
GDP | 전체 $1조 4,469억 (13위) / 일인당 $42,734 (9위) |
HDI | 0.911 (11위, 2012년 조사) |
국제전화 | +1 |
도메인 | .ca |
역사, 사회, 문화적 특징
캐나다(canada)는 1763년에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Treaty of Paris) 이후로 영국의 식민지였다가 1867년 캐나다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캐나다 국기는 전체가 3분되어 가운데 정사각형의 백색 바탕에는 붉은 단풍잎이 그려져 있고 양쪽에 붉은색의 기둥이 있다. 1965년 2월 15일 정식 국기로 채택되었다. 1980년 의회 통과로 ‘오 캐나다(O canada)’를 국가(國歌, National Anthem)로 결정하였다. 캐나다는 의회민주주의 연방제 국가로서, 국체(forms of state)는 입헌군주국, 연방제, 의회민주주의이고, 정부 형태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다. 영국연방의 일원인 캐나다의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Queen Elizabeth Ⅱ)이며, 총독(governor general)이 여왕을 대리하여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2011년 11월 현재 총독은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으로 2010년 10월 1일에 취임하였다. 정부 수반은 스티븐 하퍼(Stephen Joseph Harper) 총리인데, 그는 2006년 2월 6일에 취임하였고, 2008년 10월 4일 재선에 성공하였다. 의회 구성은 상원과 하원 양원제이며 상원은 총리의 추천에 의해 총독이 임명하고 임기는 75세까지이다. 하원은 직선제로 임기는 5년이다. 의석수는 상원이 105석, 하원이 308석이다. 캐나다는 자유당(Liberal Party of canada)과 보수당(Conservative Party of canada), 양대 정당이 1867년 이래 교대로 정권을 담당해 오고 있다. 2008년 총선에서 보수당이 여당이 되고 자유당이 제1야당이 되었다. 2010년 1월 28일에는 상원의원 공석 5석에 보수당 인사가 임명됨으로써 보수당이 상원 다수당을 확보하였다. 수도는 오타와(Ottawa)이며, 오타와의 인구는 2006년 센서스(census) 기준으로 약 110만 명이다. 캐나다의 전체 인구는 2009년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약 3,370만 명이다. 국토 면적은 997만 610㎢(육지면적 921만 5,430㎢)로서 러시아(Russia)에 이어 세계 2위이며, 한반도의 약 45배에 달한다. 연방 구성은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ies)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의 국토는 대부분이 한랭지대이고, 미국 접경 남부지역이 온대지대로서 전 인구의 80%가 이 지역에 거주한다. 인구 구성은 영국계 28%, 프랑스계 23%, 독일계 3.4%, 이탈리아계 2.8%, 중국계 2.2%, 토착원주민 1.7%, 우크라이나계 1.5%, 기타 37.4%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교는 가톨릭 42%, 개신교 23.3%, 기타(그리스정교, 유대교 등) 17.5%로 구성되어 있다. 언어로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연방공용어로 사용하는데, 영어 사용자가 59.3%이고, 프랑스어 사용자는 23.2%이며, 그 외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17.5%이다. 2009년 기준으로 캐나다의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1조 3,360억 달러이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3만 9,700달러이다. 수출은 약 3,148억 달러이고 수입은 약 3,198억 달러이다. 화폐 단위는 캐나다달러(C$, canadian Dollar)로서 2009년 기준으로 평균환율은 1캐나다달러가 0.876미국달러에 해당한다. 한국과 캐나다는 1963년에 수교를 하였으며, 2009년 기준으로 교역 규모가 69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09년 기준으로 캐나다에 대한 한국의 투자는 71억 달러이고, 한국에 대한 캐나다의 투자는 39억 3,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은 2009년 기준으로 약 22만 명에 이르고, 캐나다와 한국의 인적 교류는 2009년 기준으로 약 24만 명에 이르는데, 캐나다로 간 한국인이 약 14만 명이고 한국으로 온 캐나다인은 약 10만 명에 이른다. 한편 캐나다는 2001년 2월에 북한과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는데, 주한 캐나다 대사가 겸임하고 있으며, 북한은 주유엔(UN, United Nations) 대사가 겸임하고 있다.[1]
한국과의 관계
캐나다와 한국은 역사적인 유대 및 견고한 정치적·경제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평가 받고 있다. 캐나다는 한국을 중요한 경제협력 동반자이자, 범지구적·지역적 차원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증진이라는 입장을 공유하는 국가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와 발전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캐나다 특별동반자관계 구상의 기초가 되고 있다. 따라서 캐나다는 각종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는 한국 시장 자체를 중요하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한국을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농산물, 광물자원 등 전통적 수출 품목의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보통신, 환경기술, 항공산업 등의 분야에서 캐나다의 첨단기술과 한국의 산업화 능력을 접목시키는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캐나다는 한국 시장 자체를 중요하게 인식할 뿐만 아니라 한국을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 활용하고 있다. 캐나다는 농산물, 광물자원 등 전통적 수출 품목의 확대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보통신, 환경기술, 항공 산업 등의 분야에서 캐나다의 첨단기술과 한국의 산업화 능력을 접목시키는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다. 더불어 캐나다는 국제안보 및 비확산 분야에서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캐나다 양자 및 동북아 관계국을 포함한 다자 군축·비확산협의체의 구성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국이 구상하는 동북아 다자안보대화(NEASED, Northeast Asia Security Dialogue)에도 참여하기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 캐나다는 또한 6자회담 이후 구성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협력체 논의가 전개될 경우에 참여할 수 있기를 적극 희망하고 있다. 캐나다는 한국에 대해 평화유지활동(PKO, Peace Keeping Operation), 방위산업 분야, TV 영화산업 협력, 청소년 교류증진 등 군사 분야와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캐나다는 다변화된 협의체제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지한 바와 같이 역사적 전통 우방관계와 경제·통상 관계, 더불어 양국 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인적교류 등에 힘입어 양국 간의 우호협력관계는 향후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
바깥 고리
연계 정보
관계 | 대상 문서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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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s | 교육제도:캐나다 | 캐나다 교육과정, 2014년 조사 보고 |
uses | 교과서목록:캐나다 | 캐나다 사회과 교과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