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율(金律)스님

big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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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명 : 금율스님(錦律)

금율스님(金律)은 1930년대에 문경 대승사 윤필암에서 수행하던 비구니선객이다. 스님에 대한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비구니 선객으로 이름난 진오스님(眞悟)은 윤필암에서 열심히 정진 중인 비구니스님들에게 감동해서, 윤필암 비구니스님들 중 한 분인 금율스님을 은사로 모시고 1930년 윤필암에서 출가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육화문중(六和門中)의 금율스님(錦律)은 행명(行明,4)→도삼(道森,5)→보함(普含,6)→혜엽(慧葉,7)→금율(錦律,8)진오(眞悟,9), 도한(道根,9), 진경(眞鏡,9), 대휴(大休,9), 도명(道明,9)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상, 뜨란출판사, 2007년, p284.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