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중광사

biguni
이병두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9월 10일 (화) 09:52 판 (새 문서: * '''사찰명 : 세종 중광사(世宗 重光寺) * 소재지 :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39 (세종시 금남면 발산2길 33-10) 중광사(重光寺)는 세종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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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명 : 세종 중광사(世宗 重光寺)
  • 소재지 :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39 (세종시 금남면 발산2길 33-10)

중광사(重光寺)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발산리 39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수덕사의 말사이다.


금남면은 조선 말에 공주군 양야리면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시 연기군에 속하여

금강의 남쪽에 있는 곳이라 하여 금남면이라 했다.


발산리는

마을 서편의 산이 주발을 엎어놓은 형국이라 하여

‘바리미’또는 ‘발산(鉢山)’이라 부른다 한다.

가운데 있는 마을을 ‘가운데 바리미’라고 부른다.


조선 초엽 태종(太宗)에 의한 태자(太子)의 난(亂)때

신천 강씨인 신덕왕후 강씨(康氏)의 일족이

화를 입게 되어 이곳으로 피난하여 숨어 살았는데

그 후 송시열(宋時烈) 등 많은 학자들의 탄원에 의해

관원(官員)의 등용(登用)이 허락되었다.


그때 영조조(英祖朝)의 후손인 강씨부자(康氏父子)가

거듭 대과(大科)에 급제하는 경사가 있어

중광사(重光寺)라는 절을 세우게 하였다 한다.


중광사를 세운 산의 산세(山勢)가

마치 주발을 엎어 놓은 형국이라 하여

‘바리미 발(鉢)’과 같은 산이 있다 해서

‘발산리(鉢山里)’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출처] 중광사(重光寺)/세종시 금남면 발산리|작성자 목야


중광사 사찰은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사찰의 흔적만이 남아 있다.



금남면 중광사와 발산리 유래

중광사 사찰은 현재 금남면 발산리 39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발산리는 신천 강 씨의 집성촌이며 조선 태종 때 왕자의 난으로 이곳에 숨어 살던 영조의 후손 강 씨 부자가 거듭 대과에 급제하는 경사가 있어 마을의 뒷산에 중광사라는 절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중광사를 세운 산의 형세가 마치 승려들의 밥그릇인 발우를 엎어 놓은 형국이라 하여 발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광사 사찰 옆에는 신천강씨 재실인 효선재가 있다.


등산로 주변에 중광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산 아래로 이전을 하고 거의 폐허가 된 모습만 남아 있습니다. 중광사 주변에서 바라본 계룡산 산줄기입니다. [출처] 야자매트로 새 단장한 세종시 비학산, 저녁 산행도 좋아요.|작성자 세종이 미래다


목야뜨락 중광사(重光寺)/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산이 좋다! 세종토박이의 전국100대명산 여행 [세종시명산]금강과 신도심 조망이 뛰어나고, 산책하기 좋은 비학산 일출봉 원점회귀 환 종주 산행 세종특별자치시 공식블로그 야자매트로 새 단장한 세종시 비학산, 저녁 산행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