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진(法眞)스님
- 인물명 : 법진(法眞)스님
육화문중(六和門中)의 법진(法眞)스님은 인천 용화사에 주석하신 스님이다.
인천 용화사는 만공스님(滿空)의 법제자[1]인 전강스님(田岡)이 법보선원(法寶禪院)을 개설한 사찰이다.
육화문중(六和門中)의 법진스님(法眞)은 보함(普含,6)→계흔(啓欣,7)→법심(法心,8)→천일(天日,9)→법진(法眞,10)→혜원(慧圓,11), 혜용(慧湧,11), 묘각(妙珏,11), 성도(成道,11), 혜문(慧門,11), 혜주(慧周,11), 태화(泰和,11), 원묘(圓妙,11), 원각(圓覺,11)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묘각스님은 한국비구니수행담록에는 '묘각(妙覺)'으로, 『한국의 비구니문중』에는 '묘각(妙珏)'으로 되어 있다.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 뜨란출판사, 2007, pp.246, 250.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문중』, 해조음, 2013, pp. 425, 426.
- ↑ 출가 당시의 제자를 은제자(恩弟子)라고 하고, 선사(禪師)의 전법(傳法)이나 강사(講師)의 전강(傳講)으로 인한 제자를 법제자(法弟子)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