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당(淸海堂) 정심스님(正心)은 1982년 부산 영도구 선암사 주지를 맡았다. 정심스님은 62세가 되던 1986년 선암사 대웅전 불사에 이어서 1992년 4월 요사채를 불사하였다. 그리고 1994년 4월 종각을 지었고, 1996년 스님의 나이 72세에 이르러 선암사에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 출처 - 비구니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