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현사
- 사찰명 : 서울(돈암동) 보현사(普賢寺)
- 주소 :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6가 28-1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6가 28-1, 동소문동7가 28-29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이 지역 명칭이 원래는 돈암동이었으나 행정구역 개편으로 동소문동이 되었다.
돈암동 보현사는 1979년 2월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쌍용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승려 성우·성문·범산·평산·화정 등이 중앙승가학원으로 발기하여, 같은 해 3월 1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의 보현사 경내에서 개교하였다. 신입생은 연수부 30명, 교양부 30명이었고, 초대 학원장으로 석성우가 취임하였다.
1980년 1월 2년제 중앙승가대학으로 개편하여 연수부와 교양부를 폐지하고 종교학과를 설치하였으며, 초대 학장으로 강석주(姜昔珠)가 취임하였다. 같은 해 12월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의 영화사(永華寺)를 인수하여 기숙사로 사용하였고, 1981년 3월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의 개운사(開運寺) 내에 있는 개운회관을 인수하여 교사를 이전하였으며, 종교학과를 불교학과로 개편하였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 결정으로 종립학교로 지정된 후 운영권이 종단에 이양되었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소문동6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앙승가대학교
- 지도 : 보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