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사 미타암에서 주석한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다. 경전스님에 대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바는 많지 않으나 경전스님의 상좌 대은스님(1852~1954)은 평생을 동학사 미타암에서 참선 수행정진하여 경(經)·율(律)에 통달한 비구니스님이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