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삼선암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구 본사 해인사의 암자 삼선암은 1893년에 자홍스님 창건, 1904년에 보찬스님과 지종스님 두분이 중건
삼선암은 암자옆의 계곡에서 세 신선이 노닐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최근 새로이 비구니 선원, 반야선원 세운 것을 비롯하여 도량의 규모가 커졌다
삼선암 중심 법당. 회산(晦山) 박기돈(朴基敦, 1873~1947, 조선 말기 문신·서예가) 선생이 쓴 '三仙庵(삼선암)' 현판이 걸려 있다. 문오스님 부도가 있다
합천 해인사 성보박물관 소장 문화재
보물 9점, 국가민속문화재 1점, 유형문화재 7점, 문화재자료 2점 등 다수 [출처] 삼선암(三仙庵)_해인사 산내 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