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의 보은사는 비구니 재홍스님(在洪)이 은사인 종식스님(宗識)이 중풍과 치매로 거동이 불현하여 편히 모시기 위해 서울 목동에 창건하고 주지로 수행하던 사찰이다. ※ 출처-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중권. 뜨란출판사, 2007, p.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