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 묘각(妙覺)스님이 창건한 절이다.
현재의 사찰명은 보타사이며, 묘각스님의 부도와 탑비가 있다.
행자암
(이양훈 詩)
스님은 나가셨고
홍매화만 피었네
영겁 세월에
한 조각 삶이여
계모 서러움에
울며 온 행자여
그리움이
그림자 되어
서성이는
행자암의 봄
詩 출처 : 이양훈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