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백련암
- 사찰명 : 서울 백련암
- 주소 :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서울 백련암은 불교 전통지화(傳統紙花)와 꽃꽂이 장인(匠人)인 정명스님(正明, 1954生, 비구니)이 1984년 9월에 창건했으나 재개발로 인하여 철거한 사찰이다.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3존불을 4년간 모신 부처님을 정명스님이 신도들과 함께 1984년 9월에 서대문구 홍제동에 백련암을 창건했다. 1987년 9월 백련암에서 천일지장기도와 종불사 중에 재개발로 인하여 다시 관악구 신림9동으로 이전하여 사찰 이름을 연화정사로 하였다.
1999년 7월 관악구의 연화정사는 장소가 협조하여 은평구로 진관외동으로 다시 이전하여 연등, 연꽃을 제작하여 법당장엄과불교 법당 꽃장엄과 80권 화엄경을 신도 대상 매월 2의 법회 때 마다 수행정진으로하면서 연꽃을 심어 연화장 세계를 만들기엔 좀 더 넓은 자리가 필요하여 연화정사는 다시 경기도로 이전하였다.
[출처 및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 뜨란출판사, 2007, pp. 423~430.
- 정명스님의 연화세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