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사 금강암
- 사찰명 : 내원사(內院寺) 금강암(金剛庵)
- 주소 :
내원사 금강암은 법당, 요사채, 청량산방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내원사(內院寺) 금강암(金剛庵)은 내원사 산내암자로서 신라시대 원효스님이 창건했다. 2012년 이 암자의 감원인 선주스님이 대웅전을 새로짓고 암자를 정비하였다.
내원사 올라가는 길에 금강암(내원사 매표소에서 1.3km) 입구의 길가에 거무튀튀한 병풍바위에 1910년 1월 자신의 이름과 수행자 6명의 이름을 새겼는데, 바위 오른쪽부터 '박명선, 윤구영, 손병희, 임명수, 최준모, 김상규, 조기간'이라는 이름과 '포덕 51년 1월일'이라고 한자로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