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도법스님에 의해 김제 금산사에서 화엄학림을 열었다. 화엄학림의 정신은 이후 1990년 청정개혁승가의 결사체인‘선우도량’을 시작으로 실상사,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등으로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