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병원은 1949년 10월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2가 199-2 자리인 옛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1]에서 40병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전쟁 때에는 부산시 초량동 부산 서구 구덕로134번길 45(토성동2가 25)의 현 토성초등학교 부지에서 병원을 재설립했다.
1970년 6월 23일에 서울특별시 성동구 홍익동에 100병상으로 확장 이전했다.
1991년 1월 15일에 현 위치인 송파구 가락동에 500병상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참고자료]
↑ 약칭은 반민특위로, 1948년에 창설하여 1949년에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