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률스님은 1930년대에 문경 윤필암에서 수행하던 비구니선객이다. 스님에 대한 자세한 행적은 알 수 없으나, 비구니 선객으로 이름난 진오스님(1904~1994)이 윤필암에서 열심히 정진 중인 비구니스님들에게 감동하여 이 중 한 분인 금률스님을 은사로 1930년 윤필암에서 출가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