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興輪)스님
- 법호·법명 : 원해흥륜(圓海興輪)
- 생애·업적
※ 출처 :
흥륜스님(興輪)은 1964년 성라암에서 법성스님을 은사로 득도한 흥륜스님은 1965년 경산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1969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한 계민(戒珉)문중의 일원이다.
1985년 운문사에서 명성스님으로부터 전강했고 당호는 (圓海堂)이다. 운문사승가대학에서 학장을 역임했으며, 2002년 운문사 제14대 주지를 지냈다. 2006년 이후 조계종 수계산림 교수사를 4회 역임하고 2009년 이후 조계종 수계산림 니존증아사리를 7회 지냈다.
우리나라 최초로 비구니가 비구니로부터 전강을 받는 전통을 만들어 한국 비구니사(史)에 한 획을 그은 명성 스님은 1985년 흥륜, 일진 스님 두 제자에게 전강을 했다.
흥륜스님은 2015년 5월 8일(음력 3월20일) 오전 11시35분 운문사 삼장원에서 세수 74세, 법납 53세로 원적에 들었다.
※ 출처 : 니련선하원 청도 운문사승가대학장 흥륜 스님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