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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연폭포는 철원구경(鐵原九景) 가운데 하나로 아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데, 부연사에서는 삼부연폭포가 한 눈에 들어와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일 만큼 부연사는 절경을 자랑한다. </br>
 
삼부연폭포는 철원구경(鐵原九景) 가운데 하나로 아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데, 부연사에서는 삼부연폭포가 한 눈에 들어와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일 만큼 부연사는 절경을 자랑한다. </br>
 
조선시대의 진경산수화가인 겸재 정선도 부연사에 머무르면서 삼부연폭포를 그렸다고 한다.</br>
 
조선시대의 진경산수화가인 겸재 정선도 부연사에 머무르면서 삼부연폭포를 그렸다고 한다.</br>
암반 터를 다져 부연사를 짓는 과정에서 다량의 부적이 발견되었고, 이를 통해 부연사 터를 부연사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무속인들이나 승려들로부터 주목받았던 곳이라고 추정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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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반 터를 다져 부연사를 짓는 과정에서 다량의 부적이 발견되었고, 이를 통해 부연사 터는 부연사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무속인들이나 승려들로부터 주목받았던 곳이라고 추정한다.</br></br>
  
 
[출처 및 참고자료]</br>
 
[출처 및 참고자료]</br>

2024년 9월 1일 (일) 10:53 기준 최신판

  • 사찰명 : 철원 부연사(鐵原 釜淵寺)
  • 소재지 :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3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216)

부연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3리에 있는 삼부연폭포 맞은 편에 위치한 조그마한 암자이다.
삼부연폭포는 철원구경(鐵原九景) 가운데 하나로 아주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데, 부연사에서는 삼부연폭포가 한 눈에 들어와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일 만큼 부연사는 절경을 자랑한다.
조선시대의 진경산수화가인 겸재 정선도 부연사에 머무르면서 삼부연폭포를 그렸다고 한다.
암반 터를 다져 부연사를 짓는 과정에서 다량의 부적이 발견되었고, 이를 통해 부연사 터는 부연사가 들어서기 이전부터 무속인들이나 승려들로부터 주목받았던 곳이라고 추정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 여기가 어디지 <절,사찰>철원 명성산 부연사(한국불교 태고종)...강원도 철원군
- 경향신문 벼랑 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세계
- 여행추억보석함 [철원여행추천 코스] 철원 대표관광지 철원9경 삼부연폭포, 오룡굴 꼭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