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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스님(宥成)은 법주사 수정암에서 주석하신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은사이다.</br> | 유성스님(宥成)은 법주사 수정암에서 주석하신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은사이다.</br> | ||
태수선사(泰守)의 뒤를 이은 경오당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비에는 태수선사(泰守)가 1925년 입적한 뒤 [[유성(宥成)스님]]이 1935년 후계자의 기연을 발원하고 백일기도 회향하는 날 꿈에 보았던 수좌를 만남으로써 수정암의 태수선사(泰守) 뒤를 이은 후계자를 얻었다는 내용이 쓰여있다.</br> | 태수선사(泰守)의 뒤를 이은 경오당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비에는 태수선사(泰守)가 1925년 입적한 뒤 [[유성(宥成)스님]]이 1935년 후계자의 기연을 발원하고 백일기도 회향하는 날 꿈에 보았던 수좌를 만남으로써 수정암의 태수선사(泰守) 뒤를 이은 후계자를 얻었다는 내용이 쓰여있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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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일) 13:23 판
유성스님(宥成)은 법주사 수정암에서 주석하신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은사이다.
태수선사(泰守)의 뒤를 이은 경오당 쾌유스님(快愈,_1907生,_비구니)의 비에는 태수선사(泰守)가 1925년 입적한 뒤 유성(宥成)스님이 1935년 후계자의 기연을 발원하고 백일기도 회향하는 날 꿈에 보았던 수좌를 만남으로써 수정암의 태수선사(泰守) 뒤를 이은 후계자를 얻었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수정문중(水晶門中)의 유성스님(宥成)은 능행(能行,2)→응운(應雲,3)→재일(載日,4)→봉정(奉政,5)→유성(宥成,6)→쾌유(快愈,7), 보월(普月,7)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참고자료]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p. 406, 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