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흥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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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명 : 합천 용흥사(龍興寺)
 
* 사찰명 : 합천 용흥사(龍興寺)
 
* 주소 :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162-1,2, 1163 </br>
 
* 주소 :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162-1,2, 1163 </br>
합천 연호사(烟湖寺) 신도였던 보살(여성 재가불자)들이 주축이 돼, 기도처로 건립된 용흥사는 보살들이 탁발로 불사금을 모으고 기왓장을 옮기며 세운 도량.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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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연호사(烟湖寺) 신도였던 보살(여성 재가불자)들이 주축으로 되어서 기도처로 건립된 용흥사는 보살들이 탁발로 불사금을 모으고 기왓장을 옮기며 세운 도량. </br>
 
이후 묘관 스님이 불사를 추진해 도량 면모를 일신한 용흥사는 합천제일의 기도 도량으로 손꼽히며 대를 이어 다니는 신도들이 많다. </br>
 
이후 묘관 스님이 불사를 추진해 도량 면모를 일신한 용흥사는 합천제일의 기도 도량으로 손꼽히며 대를 이어 다니는 신도들이 많다. </br>
 
79년부터 용흥사와 인연이 닿았던 묘관스님은 15년째 불사를 진행해 지금의 용흥사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br>
 
79년부터 용흥사와 인연이 닿았던 묘관스님은 15년째 불사를 진행해 지금의 용흥사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br>

2024년 5월 10일 (금) 20:19 기준 최신판

  • 사찰명 : 합천 용흥사(龍興寺)
  • 주소 : 경남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1162-1,2, 1163

합천 연호사(烟湖寺) 신도였던 보살(여성 재가불자)들이 주축으로 되어서 기도처로 건립된 용흥사는 보살들이 탁발로 불사금을 모으고 기왓장을 옮기며 세운 도량.
이후 묘관 스님이 불사를 추진해 도량 면모를 일신한 용흥사는 합천제일의 기도 도량으로 손꼽히며 대를 이어 다니는 신도들이 많다.
79년부터 용흥사와 인연이 닿았던 묘관스님은 15년째 불사를 진행해 지금의 용흥사를 있게 한 장본인이다.
작은 법당뿐이던 용흥사는 이제 극락전, 대웅전, 요사채, 칠성각을 갖추고 합천 시내의 대표적인 기도 도량으로 자리 잡았다.
‘불사와 기도뿐인 스님’으로 통하는 스님은 약수암 안거를 빠뜨리지 않으며 젊은 스님들과 나란히 정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합천 사암연 통장을 직접 관리하며 합천불교 발전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있어 후학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출처 : 현대불교 지역불교현장-거창 합천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