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꽃예술중앙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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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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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6 금강신문(기사입력 2017.05.29)] 자비의 꽃, 인욕의 꽃 부처님께 공양하는 ‘보림꽃예술중앙회’ </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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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6 금강신문(기사입력 2017.05.29)] 자비의 꽃, 인욕의 꽃 부처님께 공양하는 ‘보림꽃예술중앙회’ </br>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6 법보신문(기사입력 2004.08.10)] 불교꽃꽂이와 함께 한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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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26 법보신문(기사입력 2004.08.10)] 불교꽃꽂이와 함께 한 30년 </br> </br>
  
 
  [[분류 :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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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금) 06:13 기준 최신판

  • 명칭 : 보림꽃예술중앙회(보림회)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392-106 기원사(祇園寺)

보림꽃예술중앙회의 공식 명칭은 사단법인 보림꽃예술중앙회이며, 약자로 보림회(寶林會)라고도 하는데, 부처님이 계신 곳을 꽃으로 정성스럽게 장엄하는 도반들의 모임이라고 한다.
보배로 이루어진 숲이라는 뜻의 보림(寶林)은 『무량수경(無量壽經)』에서 불교의 이상세계인 극락정토를 설명한 내용 중 '일곱 가지 보물[七寶]로 이루어진 숲'에서 따온 이름이다.
지연스님(知衍, 1947生, 비구니)은 불교꽃꽂이회 모임이 생소했던 1970년대 후반에 보림꽃예술중앙회의 전신인 우담회를 창립했고, 1980년대 초부터 꽃꽂이 자격증이 있는 스님 및 불자들을 모아 노력을 거듭한 끝에 1988년 9월에는 불교계 최초의 전문 꽃꽂이 단체인 '전국불교꽃꽂이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의 소임을 맡았으며, 1989년 4월에 '전국 불교꽃꽂이 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이후 1994년 사단법인 ‘보림꽃예술중앙회’를 창립하고 한국꽃꽂이협회에 등록한 후, 1997년 10월 제1회 보림꽃예술중앙회 전시회를 개최한 이후로 현재까지 각종 전시회와 꽃예술 책을 발간하고 있다.
보림꽃예술중앙회의 최초 꽃예술작품집은 '산사의 꽃향기(불교 꽃꽃이 작품집 1)'[1]이다. 이 작품집에는 지연 스님이 지난 30년 가까이 작업한 수많은 작품 중에서 대표적 작품 133점이 엄선, 수록됐다. △의식 및 재래명절, △화혼의식, △49재, △禪의 미소, △연꽃이 깃든 하루, △기타 등 총 6개 주제로 나뉘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작품집은 불교꽃꽂이 세계의 변천사 겸 백과사전이라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다양한 화제(花製)와 구도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이에 앞서 1993년 《불교의 꽃이야기》(불교사상)를 펴낸 데 이어 교재 《보림회 길라잡이》(1998년)를 펴낸 바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금강신문(기사입력 2017.05.29) 자비의 꽃, 인욕의 꽃 부처님께 공양하는 ‘보림꽃예술중앙회’

- [법보신문(기사입력 2004.08.10) 불교꽃꽂이와 함께 한 30년

  1. 저자 보림꽃예술중앙회, 출판 한국불교꽃꽂이연구원, 초판 발행일 2000.4.1., 146쪽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