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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계속적인 학과 증설 및 개편을 거쳐 오래 전부터 개방화와 국제화에 대비하여 해외의 유수대학들과 학술교류의 장을 넓혀왔다.</br>
 
그 뒤 계속적인 학과 증설 및 개편을 거쳐 오래 전부터 개방화와 국제화에 대비하여 해외의 유수대학들과 학술교류의 장을 넓혀왔다.</br>
 
학훈은 ‘진리·자유·창조’의 이념 아래 21세기 민주시민으로서의 지성과 덕성을 함양하여 교양있는 전문인, 지역발전의 창도자, 주체성있는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1957년에 발족한 학보사에서는 『경남대학보』를, 경남타임즈사에서는 계간 『The Kyungnam Times』를 발간하고 있다.</br>
 
학훈은 ‘진리·자유·창조’의 이념 아래 21세기 민주시민으로서의 지성과 덕성을 함양하여 교양있는 전문인, 지역발전의 창도자, 주체성있는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1957년에 발족한 학보사에서는 『경남대학보』를, 경남타임즈사에서는 계간 『The Kyungnam Times』를 발간하고 있다.</br>
창원의 사립대학인 경남대학교는 진주의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와 학교명이 유사하여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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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사립대학인 경남대학교는 인근 진주의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와 학교명이 유사하여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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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7일 (토) 11:36 기준 최신판

  • 명칭 : 경남대학교(마산대학)
  • 소재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449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

1946년 12월 ‘국민대학관(國民大學館)’으로 발족하여 이듬해 8월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동에서 국민대학으로 인가받아 개교하였다.
초대 학장에는 신익희(申翼熙)가 취임하였으며, 1950년 8월 피난지 부산에서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52년 3월에는 교사를 합천 해인사의 경내로 이전하고 학교 경영재단을 재단법인 국민대학에서 재단법인 해인사로 변경하였으며, 교명도 해인대학(海印大學)으로 바꾸었다.
이 때의 학과 편제는 종교학과와 문학과로 된 문학부, 법률학과와 정경학과로 된 법정학부의 2개 학부에 학생 모집정원 200명이었다. 1952년 8월에 다시 진주시 강남동으로, 1956년 4월에 마산시 완월동으로 교사를 이전하였고, 1961년 2월 마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61년 11월 대학정비령에 의해 1962년도 학생모집이 중지되었다가, 1964년 1월에 마산대학으로 다시 설립인가를 받아 법정학과·상학과·종교학과·문학과 등 4개 학과에 입학정원은 80명이었다.
1968년 학교법인 삼양학원이 학교의 운영을 인수하였으며 이듬해에 국어국문학과·영어영문학과·체육교육과·경영학과·무역학과·법학과로 개편하였다. 1970년 학교법인 경남학원이 다시 인수하면서부터 새로운 발전기를 맞게 되어, 같은 해에 임시 중등교원양성소를 부설하고 병설 산업전문학교를 설치하였다.
1971년 12월에 교명을 경남대학으로 변경하고 의상학과와 미술교육과를 새로 설치하였으며, 이듬해에 경남유치원을 부설하였다. 1972년에는 의상학과를 폐지하고 가정교육과와 음악교육과를 신설하였으며, 이듬해에 경영학과·무역학과·행정학과로 편성된 경영대학원을 설치하였다.
1973년 12월에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고 수학교육과·일어교육과·행정학과·경제학과를 신설하였다. 1975년에 국제개발학과와 화학공학과를 신설하고 이듬해에 법학과와 행정학과로 된 석사과정의 대학원을 설치하였으며, 사학과·화학과·회계학과·전기과·공업경영과를 신설하였다.
1977년 전기공학과·기계설계학과를 신설한 데 이어 이듬해에 전자공학과 등 7개 학과와 2부에 5개 학과를 신설하였다. 1979년에는 대학원에 박사과정을 최초로 개설하고 교육대학원을 설치하였으며, 1982년 3월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초대 총장에는 윤태림(尹泰林)이 취임하였다.
그 뒤 계속적인 학과 증설 및 개편을 거쳐 오래 전부터 개방화와 국제화에 대비하여 해외의 유수대학들과 학술교류의 장을 넓혀왔다.
학훈은 ‘진리·자유·창조’의 이념 아래 21세기 민주시민으로서의 지성과 덕성을 함양하여 교양있는 전문인, 지역발전의 창도자, 주체성있는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1957년에 발족한 학보사에서는 『경남대학보』를, 경남타임즈사에서는 계간 『The Kyungnam Times』를 발간하고 있다.
창원의 사립대학인 경남대학교는 인근 진주의 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와 학교명이 유사하여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경남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