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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사(靈泉寺)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사군봉 자락에 있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서 1912년 보살 이칠만의 조모 서봉순이 창건한 사찰로 1988년 5월 28일 전통사찰 제35호로 등록되었다.</br> | 영천사(靈泉寺)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사군봉 자락에 있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서 1912년 보살 이칠만의 조모 서봉순이 창건한 사찰로 1988년 5월 28일 전통사찰 제35호로 등록되었다.</br> | ||
1992년 범준스님이 요사채를 중창하여 현재 대웅전 1동, 산신각 1동,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96년 4월 15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되었다.</br> | 1992년 범준스님이 요사채를 중창하여 현재 대웅전 1동, 산신각 1동,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96년 4월 15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되었다.</br> | ||
− | 영천사는 절경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사찰이 입지가 좁은 관계로 거대한 불사 역시 어려웠다. 사군봉은 오래전부터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489.8m의 높이로 한천팔경이라는 비경의 하나로 이름난 산이다. | + | 영천사는 절경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사찰이 입지가 좁은 관계로 거대한 불사 역시 어려웠다. 사군봉은 오래전부터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489.8m의 높이로 한천팔경이라는 비경의 하나로 이름난 산이다.</br> |
− | 영천사에 올라 앞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산에서부터 먼 산줄기까지 모두 발아래에 위치하게 되며, 각 산이 굽이굽이 물결치며 달려가는 모습이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영천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가히 보물이라 할 만하다. | + | 영천사에 올라 앞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산에서부터 먼 산줄기까지 모두 발아래에 위치하게 되며, 각 산이 굽이굽이 물결치며 달려가는 모습이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영천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가히 보물이라 할 만하다.</br></br> |
[출처 및 참고자료]</br> | [출처 및 참고자료]</br> |
2024년 8월 29일 (목) 07:49 기준 최신판
- 사찰명 : 영동 영천사(永同 靈泉寺)
- 소재지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132-1 (충북 영동군 황간면 신흥2길 12-127)
영천사(靈泉寺)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신흥리 사군봉 자락에 있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서 1912년 보살 이칠만의 조모 서봉순이 창건한 사찰로 1988년 5월 28일 전통사찰 제35호로 등록되었다.
1992년 범준스님이 요사채를 중창하여 현재 대웅전 1동, 산신각 1동,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96년 4월 15일 영동군의 향토유적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영천사는 절경에 위치하고는 있으나 사찰이 입지가 좁은 관계로 거대한 불사 역시 어려웠다. 사군봉은 오래전부터 영동지역을 대표하는 산으로 489.8m의 높이로 한천팔경이라는 비경의 하나로 이름난 산이다.
영천사에 올라 앞을 바라다보면 가까운 산에서부터 먼 산줄기까지 모두 발아래에 위치하게 되며, 각 산이 굽이굽이 물결치며 달려가는 모습이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영천사에서 바라보는 절경은 가히 보물이라 할 만하다.
[출처 및 참고자료]
- 위키백과 영천사
- 대한민국 구석구석 영천사(충북)
- 지도 : 영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