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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성스님(法性, 1940生, 비구니) | 법성스님은 옥천군 군북면 고리산 연화봉 밑에 터를 닦고 보륜사를 창건하였으며, 수천 년의 역사에 남기기 위한 일천의 부처님 존상을 봉안하는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부처님전에 발원기도하고 모연하였다. 법성스님이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의 부처님말씀을 인용하여 | + | [[법성스님(法性, 1940生, 비구니) | 법성스님은 옥천군 군북면 고리산 연화봉 밑에 터를 닦고 보륜사를 창건하였으며, 수천 년의 역사에 남기기 위한 일천의 부처님 존상을 봉안하는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부처님전에 발원기도하고 모연하였다. 법성스님이 보륜사천불조성불사모연문(1995년)에서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의 부처님말씀을 인용하여 모연발원한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br> |
− | “금생에 부부가 화목하며, 훌륭한 자식을 두고 여러가지로 복이 많은 사람은 전생에 불법을 숭상하며, 부처님을 조성하고, 부처의 도량을 세운 선근인연을 쌓은 공덕입니다.” 이와같은 불사를 만나 사주가 되는 것도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니고 복업이 수승한 불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 불사를 만나는 이는 반드시 또 다른 불자에게 인연을 이어주어 공덕을 짓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불이 조성될 때까지 모두가 원만성취하시고 정진해 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 + | “금생에 부부가 화목하며, 훌륭한 자식을 두고 여러가지로 복이 많은 사람은 전생에 불법을 숭상하며, 부처님을 조성하고, 부처의 도량을 세운 선근인연을 쌓은 공덕입니다.” 이와같은 불사를 만나 사주가 되는 것도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니고 복업이 수승한 불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 불사를 만나는 이는 반드시 또 다른 불자에게 인연을 이어주어 공덕을 짓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불이 조성될 때까지 모두가 원만성취하시고 정진해 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br> |
− | 법성스님의 발원대로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원만성취하였으며 이곳에서 수많은 사부대중이 소원성취 발원하고 있다. | + | 법성스님의 발원대로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원만성취하였으며 이곳에서 수많은 사부대중이 소원성취 발원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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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 : 유물]] |
2024년 5월 10일 (금) 21:54 기준 최신판
- 명칭 : 보륜사천불탑(寶輪寺千佛塔)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297
[[법성스님(法性, 1940生, 비구니) | 법성스님은 옥천군 군북면 고리산 연화봉 밑에 터를 닦고 보륜사를 창건하였으며, 수천 년의 역사에 남기기 위한 일천의 부처님 존상을 봉안하는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부처님전에 발원기도하고 모연하였다. 법성스님이 보륜사천불조성불사모연문(1995년)에서 『삼세인과경(三世因果經)』의 부처님말씀을 인용하여 모연발원한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금생에 부부가 화목하며, 훌륭한 자식을 두고 여러가지로 복이 많은 사람은 전생에 불법을 숭상하며, 부처님을 조성하고, 부처의 도량을 세운 선근인연을 쌓은 공덕입니다.” 이와같은 불사를 만나 사주가 되는 것도 누구나 되는 것이 아니고 복업이 수승한 불자라야 되는 것입니다. 이 불사를 만나는 이는 반드시 또 다른 불자에게 인연을 이어주어 공덕을 짓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천불이 조성될 때까지 모두가 원만성취하시고 정진해 주실 것을 축원합니다.
법성스님의 발원대로 보륜사천불탑(보륜사천불탑) 조성불사를 원만성취하였으며 이곳에서 수많은 사부대중이 소원성취 발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