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大願)스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태그: 되돌리기) |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대원스님의 법제자인 혜해(慧海)스님은 경주 흥륜사 폐사지를 복원하여 천경림 선원을 개원하였다. 이때 향곡스님과 비구니 원만스님의 원력이 큰 힘이 되었다. | 대원스님의 법제자인 혜해(慧海)스님은 경주 흥륜사 폐사지를 복원하여 천경림 선원을 개원하였다. 이때 향곡스님과 비구니 원만스님의 원력이 큰 힘이 되었다. | ||
| − | + | '''출처''':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제70호(2022.3)] 《조선후기 금강산 일대의 비구니 암자와 비구니의 활동》, 탁효정(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p. 39. 주석. | |
| + | |||
| + | |||
| + | [[분류 : 비구니스님]] | ||
2024년 3월 10일 (일) 09:42 기준 최신판
대원스님은 금강산 신계사 법기암에서 주석했으며, 비구니 법기문중의 초조이다. 대원스님의 생몰연대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스님의 법을 이은 2대 충휴 스님, 3대 처금스님과 창섬스님 등 후계법손들이 분단 전까지 금강산 법기암을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대원스님의 법제자인 혜해(慧海)스님은 경주 흥륜사 폐사지를 복원하여 천경림 선원을 개원하였다. 이때 향곡스님과 비구니 원만스님의 원력이 큰 힘이 되었다.
출처: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제70호(2022.3)] 《조선후기 금강산 일대의 비구니 암자와 비구니의 활동》, 탁효정(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연구교수). p. 39.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