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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362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길 75-8) | * 주소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362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길 75-8) | ||
+ | [[File:남화사석불.jpg|섬네일| '''[괴산 남화사 석불]''' 사진출처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425125 충청타임즈]]] | ||
남화사는 선지식의 최고봉인 서암 큰 스님의 월력으로 1997년 부지 8910㎡에 창건됐다. </br> | 남화사는 선지식의 최고봉인 서암 큰 스님의 월력으로 1997년 부지 8910㎡에 창건됐다. </br> | ||
세워진지 18년 된 신흥사찰로 절에 문화재가 없음을 아쉬워했던 대우스님은 100년 이후에도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부처를 절에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대우스님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불교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오채현 조각가의 작품 서가모니 석불좌상(높이 2m50㎝)을 보게 됐다. 대우스님은 불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토록 절에 모시고 싶었던 석불좌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br> | 세워진지 18년 된 신흥사찰로 절에 문화재가 없음을 아쉬워했던 대우스님은 100년 이후에도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부처를 절에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대우스님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불교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오채현 조각가의 작품 서가모니 석불좌상(높이 2m50㎝)을 보게 됐다. 대우스님은 불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토록 절에 모시고 싶었던 석불좌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br> |
2024년 5월 5일 (일) 16:46 판
- 사찰명 : 괴산 남화사(槐山 南華寺)
- 주소 :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362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길 75-8)
남화사는 선지식의 최고봉인 서암 큰 스님의 월력으로 1997년 부지 8910㎡에 창건됐다.
세워진지 18년 된 신흥사찰로 절에 문화재가 없음을 아쉬워했던 대우스님은 100년 이후에도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부처를 절에 모셔야 한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다. 이런 과정에서 대우스님은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불교국제박람회에 출품된 오채현 조각가의 작품 서가모니 석불좌상(높이 2m50㎝)을 보게 됐다. 대우스님은 불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토록 절에 모시고 싶었던 석불좌상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대우스님은 "얼굴은 마음의 표현으로 나이 마흔 전에는 부모가 준 모습으로 살아가지만 마흔 이후에는 자신이 만든 모습으로 살아간다"며 "불자들이 석불좌상을 바라보면서 부처님처럼 수행하고 배우면서 복덕지혜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뒤 남화사 도량 정비를 거쳐 8개월만에 안치했다.
[출처] 충청타임즈 남화사 서가모니 석불좌상 점안법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