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일(慧日)스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보문종 제5대 종정 효광당 혜일스님이 지난 26일 원적에 들었다. 세납 94세, 법랍 79세.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2013. 2. 26자 편...) |
잔글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보문종 제5대 종정 효광당 혜일스님이 지난 26일 원적에 들었다. 세납 94세, 법랍 79세. | + | 보문종 제5대 종정 효광당 혜일스님이 지난 26일 원적에 들었다. 세납 94세, 법랍 79세.<br/> |
+ | 1934년 정혜사에서 명주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매곡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고 수행에 들어간 스님은 <br/> | ||
+ | 금강산 유점사, 석남서, 정혜사 등 전국 선원에서 30안거 이상을 성만하며 ‘비구니 수행정진의 사표’로 추앙받았다.<br/> | ||
+ | 보문종 제7~10대 총무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북불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바 있다. | ||
− | |||
− | + | 출처 : [https://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06 불교신문 2013.02.28 13:47] 보문종정 혜일스님 원적 |
2024년 3월 3일 (일) 10:10 기준 최신판
보문종 제5대 종정 효광당 혜일스님이 지난 26일 원적에 들었다. 세납 94세, 법랍 79세.
1934년 정혜사에서 명주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매곡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고 수행에 들어간 스님은
금강산 유점사, 석남서, 정혜사 등 전국 선원에서 30안거 이상을 성만하며 ‘비구니 수행정진의 사표’로 추앙받았다.
보문종 제7~10대 총무원장을 역임했으며, 전북불교 발전에 큰 공헌을 한바 있다.
출처 : 불교신문 2013.02.28 13:47 보문종정 혜일스님 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