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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보타전(寶陀殿)·명부전(冥府殿)·설선당(說禪堂)·염화실(拈花室)·불모당(佛母堂)·요사채 등이 있다.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명부전은 대웅전 우측에 있는 건물로서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시왕(十王)을 봉안하고 있다. </br>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보타전(寶陀殿)·명부전(冥府殿)·설선당(說禪堂)·염화실(拈花室)·불모당(佛母堂)·요사채 등이 있다.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명부전은 대웅전 우측에 있는 건물로서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시왕(十王)을 봉안하고 있다. </br>
 
※ 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958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2958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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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 ''' : [https://map.kakao.com/?q=창원시_천선동_102 성주사]

2023년 7월 26일 (수) 21:48 판

  • 사찰명 : 창원 성주사(聖住寺)
  • 주소 : 경남 창원시 천선동 102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인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다. 835년(흥덕왕 10) 국사 무염(無染)이 창건하였다. 당시 해안지대에서는 왜구의 피해가 극심하여 왕이 항상 근심하였는데, 지리산에 있던 무염이 이 산에 와서 신통력으로 신병(神兵)을 불러 물리쳤으므로 왕이 기뻐하고 밭 360결(結)과 노비 100호(戶)를 내려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1604년(선조 37)에 대사 진경(眞鏡)이 중건하였다.
이때 곰이 불사(佛事)를 도와 건축자재를 날라주었다는 설화로 인하여 웅신사(熊神寺)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는 진경이 이곳에 당도하여 산세와 절터를 보고 중창할 뜻을 품은 뒤, 공사에 착수하여 불당을 짓고 석탑과 석등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1681년(숙종 7)에 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친 뒤, 1817년(순조 17)에 동래 범어사에 있던 등암(藤巖)이 이절로 옮겨 주석하면서 중흥의 대업을 이룩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보타전(寶陀殿)·명부전(冥府殿)·설선당(說禪堂)·염화실(拈花室)·불모당(佛母堂)·요사채 등이 있다.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명부전은 대웅전 우측에 있는 건물로서 지장보살(地藏菩薩)과 시왕(十王)을 봉안하고 있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