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

• 명칭 : BBS불교방송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20 다보빌딩 (대표전화 : 02-705-5114)

[BBS 불교방송은 재단법인 불교방송에서 운영하는 지상파 방송이며, 영문 이름은 Buddhist Broadcasting System(BBS)이다. 1989년 7월 3일 불교방송의 무선국 허가를 받았으며, 호출부호는 HLSG-FM, 서울지역 주파수는 101.9MHz, 출력은 5KW, 1일 21시간방송으로 허가를 받았다.
“깨침의 소리 나누는 기쁨" Buddhist Broadcasting System 불교방송은 1990년 5월 1일에 종교공익목적의 지상파 언론사 BBS불교방송 개국하여 오전 10시 개국식 중계방송을 시작으로 정규방송 개시했다.
불교방송 설립목적은 부처님의 법음을 전파하여 중생의 보살화, 사회의 정토화를 추구하고 민족의 통일과 조국의 참된 발전을 기하며 나아가 새로운 인류문명창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방송지표는 참된 말씀을 바로 펴는 방송, 온 겨레를 하나로 묶어주는 방송, 치우침 없는 생각을 이끌어 가는 방송, 우리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방송, 나누는 기쁨을 함께 하는 방송이다. 1995년02월1일에 부산불교방송(89.9MHz, 5kW), 1995년 3월 1일에 광주불교방송(89.7MHz, 3kW), 1996년 11월 11일에 대구불교방송(94.5MHz, 3kW), 1997년 4월 25일 청주불교방송(96.7MHz, 3kW)을 개국했다.
2012년 1월 30일, 전북방송(KC), 2012년 5월 30일 푸른방송, 2012년 6월 4일 금강방송(CJ헬로비전), 2012년 6월 7일 남인천방송, 2012년 6월 26일 현대HCN에 각각 케이블TV 방송사에 BBS-TV를 론칭했으며, 2012년 5월 10일 BBS-TV를 위성방송사인 스카이라이프 론칭했으며, 이후로 지속적으로 케이블TV 방송사에 론칭하여 전국의 모든 불자들이 불교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불교방송에 대한 이러한 지원은 종단과 전국의 사찰은 물론이고 불자들의 발원과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2015년 12월 16일부터 월 1만원 이상, 방송포교후원 10만 공덕주 모임인 'BBS 불교방송 만공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해서 불교방송국 청사 이전 및 방송의 품질향상에 쓰이고 있다.
불교방송을 통해서 대중에게 고덕대승의 법문이나 불교 교리를 전파하고, 유능한 스님과 재가불자들이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법음을 전하고, 질병이나 생활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시민들에게 후원을 매개하여 정토사회 구현에 노력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BBS 불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