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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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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 정조의 일생과 관련 사건들(년도와 나이 표시)
- 1735년 사도세자 출생(사도세자 1세): 영조와 후궁 영빈 이씨 사이에 출생.
- 1736년 사도세자 세자로 책봉 (사도세자 2세)
- 1744년 홍봉한의 딸을 빈으로 맞이함 (사도세자 10세)
- 1752년 정조 출생 (사도세자 18세, 정조 1세)
- 1759년 왕세손 책봉 (정조 8세)
- 1761년 성균관 입학 (정조 10세)
- 1762년 임오화변 (사도세자 28세, 정조 11세)
- 1765년 동궁책봉 (정조 14세)
- 1775년 대리청정 (정조 24세)
- 1776년 정조 즉위 / 규장각 설치 (정조 25세)
- 1777년 서얼철폐
- 1778년 노비제도 폐지 추진
- 1782년 외규장각 준공
- 1785년 장용위 설치 (정조 34세)
- 1789년 현륭원 이전 (정조 38세)
- 1791년 신해통공
- 1793년 장용영 확대 (정조 42세)
- 1794년 화성 건설 (정조 43세)
- 1795년 행행 (정조 44세)
- 타임라인 완성 예시
Timeline Sample
실습 데이터
- 표지 : 정조와 수원화성 정조와 수원화성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연표를 만들어봅시다.
- 내용
일자 | 타이틀 | 텍스트 |
---|---|---|
1752 | 정조 출생 | 자 형운(亨運), 호 홍재(弘齋), 시호 문성무열성인장효왕(文成武烈聖仁莊孝王) |
1776 | 정조 즉위 | |
1790 | 무예도보통지 편찬 | 정조가 직접 편찬의 방향을 잡은 후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李德懋) ·박제가(朴齊家)와 장용영 장교 백동수(白東修) 등에게 명령하여 작업하게 하였으며 1790년(정조 14)에 간행되었다. |
1794.02-1796.09 | 수원화성 축성 | 2년 6개월에 걸친 수원화성 완공 |
1795.02.09-1795.02.16 | 을묘원행 | 수원 행궁으로 원행을 떠남 |
1788 | 장용영 설치 | 개혁정치를 위해 정조가 친위군대인 장용영을 설치함. |
1789 | 수원과 융릉 이전 | 수원을 팔달산 아래로 이전하고, 화성에 있던 사도세자의 무덤인 융릉을 수원의 화성으로 이전함. |
실습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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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을묘원행정리의궤를 중심으로
- 첫째날 : 창덕궁(돈화문) → 돈녕부 앞길/파자전 돌다리(지금의 단성사 앞) → 통운 돌다리(지금의 보신각 앞길) → 대광통 돌다리(지금의 서린동 122번지 남쪽) → 소광통 돌다리(남대문로1가 23번지 남쪽) → 동현(銅峴, 지금의 명동)병문 앞길 → 송현(松峴, 지금의 한국은행 부근) → 수각(水閣) 돌다리/숭례문(남대문) → 노량행궁(용양봉저정,지금의 동작구 본동 30번지) → 시흥행궁(금천구 시흥 5동 831번지 6호)
- 둘째날 : 시흥행궁 → (지금의 시흥대로와 안양시 만안대로, 그리고 1번 국도를 따라 이동) → 장산(長山)모루 → 청천평 (晴川坪) 에서 휴식/ 왕은 말에서 내려 혜경궁에게 문안 → 사근참행궁(肆覲站行宮)에서 점심 → 저녁에 화성행궁 봉수당(奉壽堂)에 도착 (혜경궁을 봉수당 왼편에 있는 장락당(長樂堂)으로 모심)
- 셋째날 : 화성향교 대성전 참배 → 행궁에서 문무과 별시 시행 → 행궁의 봉수당에서 회갑잔치의 예행연습인 진찬습의(進饌習儀) 거행
- 넷째날 : 새벽 인정 3각(寅正三刻, 오전 4시45분) 3취에 화성행궁 출발 → 팔달문 → (지금의 정조로(正祖潞)를 따라 이동) → 상류천점(上柳川店)(지금의 매교삼거리)에서 잠시 휴식 → 융릉 → 화성행궁 → 서장대에 친림하여 주간 및 야간 군사훈련
- 다섯째날 : 진정3각(辰正三刻, 오전 8시 45분경)에 봉수당에서 회갑 진찬례 거행
- 여섯째날 : 새벽에 신풍루(新豊樓)에서 사미의식 → 진정1각(辰正一刻, 8시 15분경)에 낙남헌(洛南軒)에서 양로연
- 일곱째날 : 진정3각(辰正三刻, 오전 8시 45분경)3취에 수원 화성행궁 출발 → 미륵현(彌勒峴, 지지대고개) → 사근행궁에서 점심 → 시흥행궁(1박)
- 여덟째날 : 묘정3각(卯正三刻時, 오전 6시 45분경)에 부로(父老)와 민인(民人)을 만나 백성들의 소망을 듣고 이 자리에서 환곡을 탕감 → 노량행궁에서 점심 → 저녁에 창덕궁 도착
첫째 날
- 참고 : 한영우(1998) 『정조의 화성행차, 그 8일』 효형출판
- 묘시(오전 5~7시) 영춘헌에 나와 교를 내리고 말을 타고 수정전으로 가 정순후에게 인사 드림.
- 묘정 3각(오전 6시 45분경) 융복을 입고 여를 타고 돈화문에 나와 여에서 내려 악차에 들어가 혜경궁 홍씨를 기다림. 가마를 타고 나온 혜경궁 홍씨와 인사 나누는 의식을 치르고 출발.
- 창덕궁 돈화문
- 돈녕부 앞길
- 파자전 돌다리(지금의 단성사 앞)
- 통운 돌다리(지금의 종로 2가)
- 종루 앞길(지금의 보신각 앞길)
- 대광통 돌다리(지금의 서린동 122번지 남쪽)
- 소광통 돌다리(남대문로 1가 23번지 남쪽)
- 동현, 구리개, 지금의 명동, 병문 앞길)
- 송현, 지금의 한국은행 부근)
- 수각 돌다리(구서울시 경찰국 부근)
- 숭례문(남대문)
- 도저동(복숭아골과 닥나무골, 지금의 서울역 부근) 앞길
- 청파교(지금의 갈월동 쌍굴다리 부근): 지금 기차가 다니는 철로가 대체로 당시에 노량으로 가는 길이었다.
- 율원현(밤울재, 지금의 원효로 2가에서 용산방면 언덕으로 추정)
- 석우(돌모루골, 만초천과 청파천이 만나는 지점으로 지금의 남영 전철역 앞)
- 만천주교(너푸내에 있는 다리, 지금의 용산역 부근)
- 노량(노들) 배다리: 배다리의 위치는 지금의 한강대교와 한강철교 중간쯤으로 보인다. 지금 한강대교에는 중간에 중지도가 있지만, 당시에는 중지도가 없었다.
- 다리를 건너 노량행궁(용양봉저정, 용이 뛰놀고 봉황이 높이 나는 정자 라는 뜻, 지금의 동작구 본동 30번지) 도착. 창덕궁에서 여기까지의 거리는 당시 10리(약 5.4km)로 간주된다.휴식 취한 후 오초 2각(11시 30분) 다시 행차 시작
- 상도터널 입구에서 노량진 쪽으로 가다가 노량진 본동 입구에서 서남쪽 매봉산을 향해 올라가는 고개로 향함.
- 장승백이 고개를 지나 지금의 상도동길로 불리는 길을 따라 번대방평(지금 동작구 대방동)으로 향함.
- 서남쪽으로 틀어 시흥현 문성동 앞길에 이름(지금의 시흥대로에 해당. 문성동은 지금 남부순환도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지점)
- 시흥행궁 도착(위치는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대략 지금 금천구 시흥5동 동사무소 부근으로 추정)
둘째 날
- 시흥행궁 출발
- 대박산평(지금의 금천구 시흥동 석수 전철역 부근)
- 염불교(안양유원지 입구 부근)
- 만안교(본래는 안양시 만안로 유원지 입구에 있던 구안양대교와 석수교 사이에 있었는데, 지금은 약 200미터 북쪽으로 이동되어 복원되었다)
- 안양참(지금의 안양 전철역 부근)(지금의 안양시 만안대로를 따라 남으로 전진)
- 장산우
- 군포천교(안양교도소 뒷길)
- 서원천교
- 청천평
- 서면천교
- 원동천(성 라자로원 입구)
- 사근평(고려병원 입구 서쪽)
- 사근참(의왕시청 부근)
- 사근참행궁(의왕시 왕곡동 골사그내, 경수산업도로(1번국도)와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가 만나는 의왕시 왕곡동에 해당)
- 미륵현(지금 지지대고개로 불리는 곳)
- 괴목정교(수원시ㅣ 장안구 파장동)
- 용두(노송지대 입구)
- 진목정(자세한 위치 알 수 없음, 수원시 장안구 만석거공원 부근으로 추측)
- 장안문(팔달문 향해 가다가 오른편의 종가로 방향을 튼다)
- 신풍루
- 좌익문
- 중양문
- 봉수당
- 장락당(혜경궁 홍씨 처소)
- 유여택(정조 처소)
셋째 날
- 첫 번째 행사: 향교의 대성전에 참배
- 묘초 3각(오전 5시 45분경)
- 중양문(정조는 융복을 입고 출발)
- 좌익문
- 신풍루
- 팔달문
- 화성 향교(수원시 권선구 교동에 위치)
- 명륜당(정조는 면복으로 갈아입는다)
- 대성전
- 두 번째 행사: 문무과 별시 시행
- 진시(오전 7~9시)
- 낙남헌(정조는 융복을 입는다)
- 세 번째 행사: 회갑잔치의 예행연습인 진찬습의 거행
- 신시(오후 3~5시)
- 봉수당
넷째 날
- 첫 번째 행사: 현륭원에 전배
- 인정 3각(오전 4시 45분경) 출발
- 중양문
- 좌익문
- 신풍루
- 팔달문(지금의 정조로를 따라 남으로 향했다)
- 매교삼거리(이 곳에서 잠시 휴식)
- 황교(지금 수원비행장 영내)
- 옹봉(비행장 영내)
- 대황교(비행장 영내)
- 유첨현
- 유근교(화성군 태안읍 안녕리 원소 앞에 있음)
- 만년제
- 현륭원(융릉)
- 두 번째 행사: 군사훈련
- 신정 초각(4시 15분경) 정조가 말을 타고 행궁 밖으로 나옴.
- 장춘각
- 우화관
- 미로한정
- 장대(팔달산 정상, 일명 서장대)
다섯째 날
- 진정 3각(오전 8시 45분경)
- 봉수당(회갑잔치)
여섯째 날
- 첫 번째 행사: 주민에게 쌀을 나누어 주다
- 묘초 3각(오전 5시 45분경)
- 신풍루
- 두 번째 행사: 양로연
- 진시(오전 7~9시)
- 낙남헌
- 세 번째 행사: 방화수류정 방문
- 오시(오전 11시~ 오후 1시)
- 낙남헌에서 출발
- 강무당
- 장안문루(화성의 북문)
- 화홍문
- 방화수류정
- 네 번째 행사: 활쏘기
- 신시(오후 3~5시)
- 득중정
일곱째 날
- 귀경길 - 화성을 떠나 시흥으로
-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은 화성으로 올 때 여정과 같다.
- 사근평참 점심- 시흥행궁 밤
- 진정 3각(오전 8시 45분) 출발
- 복내당
- 중양문
- 좌익문
- 신풍루
- 장안문
- 진목정교
- 미륵현(지지대고개, 오늘날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선에 해당)
- 사근평 행궁
- 안양교
- 대박산 앞 벌판
- 시흥행궁
여덟째 날
- 시흥행궁 - 노량 용양봉저정에서 점심 - 한강 배다리 - 저녁에 창덕궁
- 묘정 삼각(오전 6시 45분) 출발
- 시흥행궁
- 문성동
- 번대방평(지금의 대방동)
- 만안현(지금의 상도동 고개)
- 노량행궁, 용양봉저정
- 한강 배다리(다리는 놓은지 23일 만에 철거되었다)
- 숭례문
- 돈화문
- 진선문
- 숙장문
- 건양문
- 동룡문
- 경화문
- 집례문
- 숭지문
- 보정문
- 만팔문
- 천오문
- 영춘문
- 창덕궁 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