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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병자년에 일어나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丙丁虜亂)이라 부르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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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태종은 몸소 전쟁에 나설 것을 결심하고 1636년 12월 1일에 청군 7만, 몽골군 3만, 한군(漢軍) 2만 등 도합 12만의 대군을 심양에 모아 예친왕(禮親王) 대선(代善), 예친왕(睿親王) 다이곤(多爾袞), 예친왕(豫親王) 다탁(多鐸)과 패륵(貝勒) 악탁(岳託)·호격(豪格)·두도(杜度) 등을 이끌고 다음 날 몸소 조선 침입에 나섰다. | ||
+ |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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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편, 남한산성에서는 적의 포위 속에 있으면서 화(和)·전(戰) 양론이 팽팽이 맞서다가 주화론이 우세해 인조의 출성이 목전에 다가오자 예조판서 김상헌과 이조참판 정온이 화의를 반대 자결을 꾀하려다 실패했다. | ||
+ |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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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1월 30일 인조는 세자와 함께 호곡(號哭) 소리가 산성 안을 가득히 채운 채 서문으로 출성해 한강 동편 삼전도(三田渡)에서 성하(城下)의 맹(盟)의 예를 행한 뒤 한강을 건너 서울로 돌아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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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인조의 뒤를 이은 봉림대군은 왕위에 오른 뒤 볼모 생활의 굴욕을 되새기며 재야의 인사를 발탁하고 군비를 확장하는 등 북벌의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 역시 재위 10년 만에 세상을 떠나자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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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금) 14:45 판
목차
주제
♦♦♦♦♦조선시대의 사건들♦♦♦♦♦♦
스토리
조선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간 이씨(李氏)가 27대에 걸쳐 집권했던 왕조이다.
조선시대의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조선 전기에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보면......
조선 건국(1392) - 한양 천도(1394) - 무오사화(1498) - 갑자사화(1504) - 기묘사화(1519) - 을사사화(1545) - 임꺽정의 난(1559) - 동 . 서 분당(1575) - 행주 대첩(1593) - 정유재란(1597) - 인조반정(1623) - 정묘호란(1627) - 병자호란(1636)
이어서 조선 후기에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보면......
임진왜란(1592) - 정묘호란 - 병자호란 - 1차 나선 정벌(1654) - 경신환국(1680) - 기사환국(1688) - 갑술환국(1694) - 신해통공(1791) - 홍경래의 난(1811) - 임술 농민 봉기(1862)
정의
1636년(인조 14) 12월부터 이듬해 1월에 청나라가 조선에 대한 제2차 침입으로 일어난 전쟁. 병자년에 일어나 정축년에 끝났기 때문에 병정노란(丙丁虜亂)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과 청태종은 몸소 전쟁에 나설 것을 결심하고 1636년 12월 1일에 청군 7만, 몽골군 3만, 한군(漢軍) 2만 등 도합 12만의 대군을 심양에 모아 예친왕(禮親王) 대선(代善), 예친왕(睿親王) 다이곤(多爾袞), 예친왕(豫親王) 다탁(多鐸)과 패륵(貝勒) 악탁(岳託)·호격(豪格)·두도(杜度) 등을 이끌고 다음 날 몸소 조선 침입에 나섰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편, 남한산성에서는 적의 포위 속에 있으면서 화(和)·전(戰) 양론이 팽팽이 맞서다가 주화론이 우세해 인조의 출성이 목전에 다가오자 예조판서 김상헌과 이조참판 정온이 화의를 반대 자결을 꾀하려다 실패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드디어 1월 30일 인조는 세자와 함께 호곡(號哭) 소리가 산성 안을 가득히 채운 채 서문으로 출성해 한강 동편 삼전도(三田渡)에서 성하(城下)의 맹(盟)의 예를 행한 뒤 한강을 건너 서울로 돌아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결과
그리고 인조의 뒤를 이은 봉림대군은 왕위에 오른 뒤 볼모 생활의 굴욕을 되새기며 재야의 인사를 발탁하고 군비를 확장하는 등 북벌의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그 역시 재위 10년 만에 세상을 떠나자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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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이름 | 역할 | 소속 |
---|---|---|
박소정교수님 | 주최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
안승우교수님 | 사회자 |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 |
석승징선생님 | 학생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
김용정선생님 | 학생 |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 |
서재현조교 | 조교 |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한국철학과 |
하나조교 | 조교 |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
주석
- ↑ [네이버 지식백과] 병자호란 [丙子胡亂]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