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일기-즉위년 12월 25일 5번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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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정시에 소렴할 때 노사신·신승선·이극돈 등이 들어와 염하고 백관이 곡림하다
○丁時, 小歛。 盧思愼、愼承善、李克墩、尹孝孫、成俔及承旨金應箕ㆍ姜龜孫入歛, 百官哭臨。 行小歛奠, 百官哭臨。
국역 및 영역
국역 |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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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丁時)에 소렴(小斂)할 적에 노사신·신승선·이극돈·윤효손(尹孝孫)·성현 및 승지(承旨) 김응기(金應箕)·강귀손(姜龜孫)이 들어와 염(斂)하고 백관이 곡림(哭臨)하였고, 소렴전(小斂奠)을 지낼 적에 백관이 곡림하였다. | At around one in the afternoon, the body was shrouded. Noh Sasin, Shin Seungseon, Yi Geukdon, Yun Hyoson, Seong Hyeon, and Royal Secretaries (Seungji) Kim Eunggi and Kang Gwison attended the shrouding and the officials wailed in mourning. The shrouding ritual was held, and the officials wailed in mou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