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 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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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토론) 사용자의 2017년 6월 14일 (수) 19:0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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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 (軍不能守國 臣不能盡忠 萬死無惜) -선생의 유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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