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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 12:02 기준 최신판


준대(樽臺)
분류 탁상
의례 가례(嘉禮)
용도 준을 올려놓음
관련물품 준(樽), 준상(樽牀)




정의

  • 준(樽)을 올려놓는 대.

사용상황

  • 가례(嘉禮), 진연(進宴), 진찬(進饌) 등에서 사용되었다.

기본정보

  • 육각형에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난간의 1층에는 연꽃잎 모양으로 장식을 했고 2층에는 바람구멍[風穴]을 내었으며 아래 1층은 직사각형 모양의 투조 장식인 허아(虛兒)를 하였다.
  • 각각의 면에 동자난간(童子欄干)이 있으며 난간 아래에는 구름 문양(雲刻)을 새겼다.

관련항목

물품 → 물품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준대 준(樽) A에 B를 올린다
준대 준상(樽牀) A는 B에 올려진다

물품 → 의궤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준대 헌종효현왕후가례도감의궤(憲宗孝顯王后嘉禮都監儀軌) A는 B에 그려져 있다 1837년

참고문헌

저서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사이트

  • '준대(樽臺)',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이정민, '준대(樽臺)',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준대(樽臺)',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주석

  1. 『헌종효현왕후가례도감의궤하(憲宗孝顯王后嘉禮都監儀軌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