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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5일 (목) 12:13 기준 최신판


울주 반구대 암각도
작가 김창락
제작연도 1978년
규격 300호(290.9x197cm)
유형 예술
분류 유화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의

그림은 태화강을 배경으로 뒤편 절벽에 암각화[1]를 새기는 장면과 여성 샤먼이 제의를 집도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에 따라 그림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바느질된 옷을 입고 다듬어진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등 구석기시대를 지나 어느 정도 문명화된 무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시대의 신앙은 짐승 등 자연물을 숭배하는 토테미즘적 성향이 강하였는데, 샤먼 뒤편의 큰 나무에 걸려 있는 흰 줄은 나무를 신목(神木)처럼 숭앙하였음을 나타낸다.

설명

작품 소재

바위에는 육지동물과 바다고기, 사냥하는 장면 등 총 200여 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육지동물은 호랑이, 멧돼지, 사슴 등이 묘사되어 있는데, 호랑이는 함정에 빠진 모습과 새끼를 밴 호랑이의 모습, 멧돼지는 교미하는 모습, 사슴은 새끼를 거느리거나 밴 모습 등으로 표현되어 있다. 바다고기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의 모습 등으로 표현하였다. 사냥하는 장면은 탈을 쓴 무당, 짐승을 사냥하는 사냥꾼,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 등의 모습을 묘사하였으며, 그물이나 배의 모습도 표현하였다. 이러한 모습은 선사인들의 사냥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원하며, 사냥감이 풍성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위에 새긴 것이다.

작품 배경

울주 반구대 암각화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졌다. 1965년 근처에 사연댐이 축조됨으로써 평상시에는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보인다.

그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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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관계망

추후 제작 및 삽입 예정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김창락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A는 B를 그렸다 1978년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A는 B를 소장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A는 B를 대여하였다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울주 반구대 암각화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 태화강 A는 B를 배경으로 한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A는 B에 위치한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 사연댐 A는 B와 관련이 있다 침수의 원인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8년 김창락이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를 제작하였다.
1991년 11월 30일-1992년 11월 29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를 대여하였다.
1998년 12 30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의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1577 127.056918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대여되었다.
37.391577 127.056918 김창락-울주 반구대 암각도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소장되어 있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추후 제작 및 삽입 예정

갤러리

영상

주석

  1. 울주 반구대 암각화이다.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었으며, 당시 인간들의 정면관(正面觀), 나신입상(裸身立像), 그리고 그들의 생활과 직접 관련이 있는 포경 장면, 수렵, 어류각종, 거북이, 호랑이, 사슴 등 다양한 대상을 묘사하였다.
  2. du603, "울산 울주 반구대암각화", 『네이버 블로그 - du603의 블로그』, 작성일: 2015년 05월 13일.
  3. du603, "울산 울주 반구대암각화", 『네이버 블로그 - du603의 블로그』, 작성일: 2015년 05월 13일.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