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에 설립된, 토목건축·도로포장·철강재설치공업을 주로 하는 기업체. 전신은 1947년 창업자 김용산 회장이 세운 대영건설사다. 대영건설사는 1953년 극동건설로 이름을 바꾸었다.
박광진 화백의 민족기록화 작품 아산방조제의 소재 아산방조제를 건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