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茯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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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령(Poria cocos)의 균핵을 음지에서 말린 것.

개설

복령(茯苓)이라는 이름에서 ‘복(茯)’은 잠복되었다는 뜻이고 ‘령(苓)’은 신령스럽게 생성되었다는 의미이다. 몸속의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하고[利水滲濕], 비위를 좋게 하면서 심박동을 안정시키는[健脾寧心] 효능이 있다.

산지 및 유통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황해도, 강원도, 평안도에서 생산되는 토산물이다.

약재화 방식 및 효능

양력 7~9월에 채취하여 음지에서 말린다.

복령은 사용 부위에 따라 적복령(赤茯笭), 백복령(白茯笭), 복신(茯神) 등으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는 껍질 아래 담홍색 부분을 적복령이라 하고, 적복령을 잘라 낸 다음의 백색 부분은 백복령, 가운데 소나무 뿌리 근처에 얽혀 있는 것을 복신이라고 한다.

백복령과 적복령의 효능은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서는 색이 흰 것은 보(補)하는 작용이 있고 붉은 것은 소변을 잘 누게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백색은 보하는 작용이 있고 붉은 색은 사(瀉)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였다.

참고문헌

  •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 『동의보감(東醫寶鑑)』
  • 강병수 외, 『(원색)한약도감: 임상을 위한 한약활용의 필독지서』, 동아문화사, 2008.
  • 신전휘·신용욱, 『향약집성방의 향약본초』, 계명대학교출판부, 2006.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 한국학술정보, 2009.
  • 동양의학대사전편찬위원회 편, 『동양의학대사전』, 경희대학교출판국, 1999.
  • 國家中醫藥管理局中華本草編委會, 『中華本草』, 上海科學技術出版社,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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