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엽(苧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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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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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표제 | 저엽 |
한글표제 | 저엽 |
한자표제 | 苧葉 |
상위어 | 약재(藥材) |
분야 | 문화/의학·약학 |
유형 | 약재 |
집필자 | 김의태 |
산지 | 전라도 |
채취시기 | 음력 5월, 6월 |
효능 | 양혈(凉血), 지혈(止血), 산어(散瘀) |
조선왕조실록사전 연계 | |
저엽(苧葉) |
모시풀[苧麻, Boehmeria nivea]의 잎을 말린 것.
개설
저엽(苧葉)은 피를 맑게 하고[凉血], 지혈(止血), 어혈 제거[散瘀] 등의 효능이 있다.
산지 및 유통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전라도에서 생산되는 토산물이다.
약재화 방식 및 효능
음력 5월과 6월에 채취하여 말린다.
쇠붙이에 상하여 피가 나거나 어혈 증상을 치료한다. 일반적으로 뿌리를 저마근(苧麻根)이라고 해서 약재로 사용하며, 이것의 껍질로 모시를 만든다.
참고문헌
- 『본초강목(本草綱目)』
- 강병수 외, 『(원색)한약도감: 임상을 위한 한약활용의 필독지서』, 동아문화사, 2008.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운곡)한약재의 기원 및 산지 총람』, 한국학술정보, 2009.